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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기분 나쁜 침묵 한국의 정황 불안에 반응하지 않고!

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노동 신문으로부터)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대통령이 계엄령을 12월 3일에 선포하고 나서 1주간이 경과해도 북한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다.국영의 「조선 중앙 통신」도 노동당의 기관지 「노동 신문」도 곡살한 채 그대로다.계엄령 발령으로 비롯된 한국의 정상 불안하게 이례에도 계속 침묵하고 있다.

 계엄령은 실패에 끝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정권이 「역대 최악의 극악 정권」이라고 낙인을 누른 윤대통령이 궁지에 처해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또 주모자 김 류현(김·욘홀) 국방부 장관이 계엄령의 구실로서 북한을 국지전에 유인 하기 위한(해) 무인기계를 평양 상공에 침입시켜, 또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날리고 있는 장소에의 공격의 시도가 표면화되고 있는데 기묘한 일로 무반응이다.

 김총서기의 대리인인 여동생 금여정(김·요젼) 부부장은 금년 5월부터 시작된 남쪽의 빌라 풍선과 북쪽의 쓰레기 풍선의 응수에서는 한국에 대해서 8회나 경고 담화를 내고 있어 또 10월 3일과 9일, 10일과 3도 연달아 한국이 날린 무인기계에 대해서도 10월 12일부터 28일까지의 사이에 합계 6회나 비난 담화를 내고 있었다.

 또, 북한의 국방성도 10월 27일에 「무인기계 사건」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해, 그 중에 「무인기계의 비행 제어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의 결과, 무인기계를 우리 국가의 수도 상공에까지 불법 침입시킨 사건의 책임을 집요하게 회피해 온 한국군일경의 가장 저열로 파렴치한 도발적 정체가 조금도 변명하는 여지도 없게 입증되었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일로부터 이번 한국의 계엄령 소동으로 무인기계를 몬 것은 한국군인 것이 표면화된 것이니까 당연히 한마디 있어도 신기하다는 아니다.

 그것은, 박근혜(박·쿠네) 전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 되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2016년 12월 9일부터 2017년 3월까지의 북한의 반응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 되는 전날(8일)에는 북한의 미디어에는 「남조선단체 집권 세력의 퇴진을 요구해 투쟁」 「남조선야당이 박근혜퇴진을 위한 철야 투쟁 전개」 「남조선청년등박근혜퇴진을 요구해, 기습 데모」 등 합계 10개의 기사가 실려 있었다.또, 탄핵 된 당일(9일)에는 「박근혜탄핵이 국회에서 통과, 대통령의 권한 상실」기사를 포함 7개의 기사가 게재되고 있었다.

 다음 10 일자의 「노동 신문」은 「박근혜폐당의 최악의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표제를 내걸어 「남조선으로 격렬하고 융통광라고 있는 대중투쟁은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고 있는 시대 매국과 파시스트 통치, 동족 대결에 날뛰고 있던 박근혜폐당에 대한 예정 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다」라고 논평하고 있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었을 때도 1주간 전부터 연일, 조선 중앙 통신이나 「노동 신문」, 거기에 정부 기관지의 「민주 조선」이 잇따라, 한국 발정보를 전하고 있었다.파면 전날의 9일에는 노동 신문이 「박근혜역당의 특대 범죄 행위가 폭로」와「박근혜역당탄핵은 거역할 수 없는 민심의 요구」라고 제목을 붙이는 기사를 2개 싣고 있었다.

 그리고, 파면된 날에는 「헌법재판소가 박근혜탄핵 최종 선고」라고, 조선 중앙 통신이 속보로 흘리고 있었다.이전, 북한 당국도 대남 창구의 「조국 평화 통일 위원회」나 「민족 화해 협의회」를 통해서 박근혜정권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었다.

 전례부터 평소의 북한이라면 개작년과(뿐)만, 온갖 갖은 험담을 구사해, 윤정권을 두드릴리지만, 조선 중앙 통신에도 노동 신문에도 그 종의 기사가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형편을 주시하고 있는지, 있다 있어는 김총서기가 금년, 「한국은 이미 동족도 동포도 아니고, 별개인」이라고 선언한 앞, 완전 무시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계엄령」 「저항」 「내란」 「탄핵」등의 한국의 소란은 북한의 민중을 자극할 수도 있다고의 이유로 보도 자숙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만일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면, 아무리 늦어도 윤대통령이 체포되는 날에는 보도를 해금하는 것은 아닐까.

 


北が無言の圧力、韓国は震え上がる

北朝鮮の不気味な沈黙 韓国の政情不安に反応せず!

金正恩総書記(労働新聞から)



 尹錫悦(ユン・ソクヨル)大統領が戒厳令を12月3日に宣布してから1週間が経過しても北朝鮮からは何の反応もない。国営の「朝鮮中央通信」も労働党の機関紙「労働新聞」も黙殺したままだ。戒厳令発令で端を発した韓国の正常不安に異例にも沈黙し続けている。

 戒厳令は失敗に終わり、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政権が「歴代最悪の極悪政権」と烙印を押した尹大統領が窮地に立たさ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また首謀者の金龍顯(キム・ヨンヒョン)国防部長官が戒厳令の口実として北朝鮮を局地戦に誘因するため無人機を平壌上空に侵入させ、また北朝鮮がゴミ風船を飛ばしている場所への攻撃の試みが明るみになっているのに奇妙なことに無反応である。

 金総書記の代理人である妹の金与正(キム・ヨジョン)副部長は今年5月から始まった南のビラ風船と北のゴミ風船の応酬では韓国に対して8回も警告談話を出しており、また10月3日と9日、10日と3度立て続けに韓国が飛ばした無人機についても10月12日から28日までの間に計6回も非難談話を出していた。

 また、北朝鮮の国防省も10月27日に「無人機事件」の最終調査結果を発表し、その中で「無人機の飛行制御プログラムに対する分析の結果、無人機を我が国家の首都上空にまで不法侵入させた事件の責任を執拗に回避してきた韓国軍事ごろの最も低劣で破廉恥な挑発的正体が少しも弁解する余地もなく立証された」と主張していた。

 

 こうしたことから今回の韓国の戒厳令騒動で無人機を飛ばしたのは韓国軍であることが明るみに出たわけだから当然一言あっても不思議ではない

 そのことは、朴槿恵(パク・クネ)元大統領が国会で弾劾され、憲法裁判所で罷免された2016年12月9日から2017年3月までの北朝鮮の反応と比較すると、対照的である。

 朴元大統領が弾劾される前日(8日)には北朝鮮のメディアには「南朝鮮団体 執権勢力の退陣を要求し闘争」「南朝鮮野党が朴槿恵退陣のための徹夜闘争展開」「南朝鮮青年ら朴槿恵退陣を要求し、奇襲デモ」など計10本の記事が載っていた。また、弾劾された当日(9日)には「朴槿恵弾劾が国会で通過、大統領の権限喪失」記事を含め7本の記事を掲載されていた。

 翌10日付の「労働新聞」は「朴槿恵廃党の最悪の代価を必ず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の見出しを掲げ「南朝鮮で激しく繰り広げられれている大衆闘争は人民の志向と要求に逆行している時代売国とファッショ統治、同族対決に荒れ狂っていた朴槿恵廃党に対する積もり積もった恨みと鬱憤の爆発である」と論評していた。

 また、朴元大統領が罷免された時も1週間前から連日、朝鮮中央通信や「労働新聞」、それに政府機関紙の「民主朝鮮」が入れ代わり立ち代わり、韓国発情報を伝えていた。罷免前日の9日には労働新聞が「朴槿恵逆党の特大犯罪行為が暴露」と「朴槿恵逆党弾劾は逆らうことのできない民心の要求」と題する記事を2本載せていた。

 そして、罷免された日には「憲法裁判所が朴槿恵弾劾最終宣告」と、朝鮮中央通信が速報で流していた。この間、北朝鮮当局も対南窓口の「祖国平和統一委員会」や「民族和解協議会」を通じて朴槿恵政権を痛烈に批判していた。

 前例からしていつもの北朝鮮ならばここぞとばかり、ありとあらゆる罵詈雑言を駆使し、尹政権を叩く筈なのだが、朝鮮中央通信にも労働新聞にもその種の記事が全く見当たらない。

 成り行きを注視しているのか、あるいは金総書記が今年、「韓国はもはや同族でも同胞でもなく、赤の他人」と宣言した手前、完全無視しているのか、それとも「戒厳令」「抵抗」「内乱」「弾劾」などの韓国の騒乱は北朝鮮の民衆を刺激しかねないとの理由で報道自粛しているのか定かではないが、仮に事態の推移を見守っているならば、どんなに遅くとも尹大統領が逮捕される日には報道を解禁す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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