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야채를 250그램 밖에 먹지 못하는?????

전 세계에서 국민 1인이 가장 채소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크로아티아로 확인됐다. 우리나라는 12위를 차지했다.

미국 투자분석전문지 “INSIDER MONKEY(인사이더 몽키)”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20년 집계한 국가별 채소 소비량을 각국의 총인구수로 나눠 1인당 채소 소비량을 계산했다. 순위를 매겨 20위까지 발표했다.

그 결과, ▲크로아티아 ▲중국 ▲가이아나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라오스 ▲카자흐스탄 ▲북마케도니아 ▲우즈베키스탄 ▲아르메니아 순으로 10위권에 랭크됐다. 우리나라는 베트남 다음인 12위였다.

한국은 1년 소비량이 1인당 164킬로 일일 평균 450그램으로 세계 12위다

일본은 일본 후생성 권고 350그램에 100그램 못미치는 250그램으로 지난 5년간 약 1할 정도 감소했다(5년 전은 275그램이었다는 이야기KKK)

국가별 1인당 육류 소비량

10년전 자료로 지금은 일인당 소비량이 60킬로를 넘는다

국가별 1인당 수산물 소비량

일본보다 5킬로그램 더 소비하고 있다KK

 다음은 의류

일본의 의류 시장*은 버블경제 붕괴 직전인 1990년대 초에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일로를 걷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조사한 ’2030년을 향한 섬유산업 전망’에 따르면, 일본의 의류 시장 규모는 1991년에 약 15조 3천억 엔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된 2021년에는 8조 엔까지 떨어져 산업 전체가 축소세를 띠었다. 

*의류(apparel) 업계란, 의류품 일반에 관한 제조, 판매, 유통의 구조를 띠며, 신발, 가방, 잡화, 화장품 등을 포함한 패션 업계의 일부를 구성한다.

 참고로 한국은 48조 6714억원이다

엔화로 환산하면 5조  1373억엔이다

인구비로 환산하면 13조 1000억엔 정도이다

8.6조엔 VS 13.1조엔 KK

일본 의류시장의 추이(1980~2021)  경제산업성  “2030년을 향한 섬유산업전망“2022.5월 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