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있어서의 전동차(배터리식 전기 자동차:BEV, 하이브리드 차:HEV,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PHEV)의 보급율은 여전히 낮다.브라질 자동차부품공업회(Sindipeç as)에 의하면, 2023년말 시점에서, 브라질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자동차 대수 가운데, 전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불과 0.4%에 머물렀다.그러나, 근래에는 전동차의 판매가 현저하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생산 개시 계획의 발표도 잇따르고 있는 것부터, 향후의 보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본리포트에서는, 브라질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의 전동차를 둘러싼 최신 동향을 보고한다.
중국 메이커가 견인하는 EV시장의 성장
전국 자동차 제조업자 협회(ANFAVEA)가 발표한 2024년 9 월 시점의 에너지별 판매 대수 통계(승용차 및 경상용차)에 의하면, BEV, PHEV, HEV를 맞춘 전동차의 비율은, 전체의 7%에 머무르고 있다.그러나, 브라질 전기 자동차 협회(ABVE)의 국내 판매 대수 통계( 신차등록 베이스)에 의하면, 2021년 이후, 전동차의 판매 대수가 증가하고 있다(그림 1 참조).
전동차의 판매 대수 확대에 가장 기여하고 있는 것은 중국 자동차 메이커로, 판매 대수의 64.7%를 차지하고 있다(그림 2 참조).BEV 및 PHEV에 대해도 중국 자동차 메이커가 판매 대수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그림 3, 그림 4 참조).한편, HEV의 경우, 일본계의 자동차 메이커가 5할강을 차지하고 있다(그림 5 참조).
국내 생산의 확대
현시점에서는, 소형 트럭등을 제외해, 전동차의 승용차 및 경상용차의 국내 생산은 2사만으로, 모두 HEV만을 생산하고 있다(주 1).BEV 및 PHEV는, 거의 모두 수입에 의지하고 있다.그러나, 장성기차(GWM), BYD, 합중 신능원 기차(HozonAuto) 산하의 기차(NETA), 기차 집단(GAC)의 4사의 중국 대기업 메이커가 BEV 및 PHEV의 국내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삭감에 공헌할 수 있는 자동차를 제조하는 기업에 대해, 공업제품세(IPI)의 감세 혜택을 주는 「 신자동차 정책」(MobilidadeVerde:통칭 「MOVER」)이 연방 정부에 의해 발표되었다(주 2).이것을 받아 혼다, 미츠비시 자동차, 스테란티스, 토요타, 현대 자동차, 폭스바겐(VW), GM社(GM), 르노, 닛산등의 주요 메이커가, 전동차의 국내 생산 개시 및 확대를 중심으로 한 투자 계획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2024년 9월 2 일자 지역·분석 리포트 참조).IPI의 새로운 세율 등 상세한 규정은 아직 책정되어 있지 않기는 하지만, 자동차 업계는 MOVER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ブラジルにおける電動車(バッテリー式電気自動車:BEV、ハイブリッド車:HEV、プラグインハイブリッド車:PHEV)の普及率は依然として低い。ブラジル自動車部品工業会(Sindipeças)によると、2023年末時点で、ブラジル国内で流通している自動車台数のうち、電動車が占める割合はわずか0.4%にとどまった。しかし、近年では電動車の販売が顕著に伸びており、国内生産開始計画の発表も相次いでいることから、今後の普及拡大が期待されている。本レポートでは、ブラジル自動車産業における電動車をめぐる最新動向を報告する。
中国メーカーが牽引するEV市場の成長
全国自動車製造業者協会(ANFAVEA)が発表した2024年9月時点のエネルギー別販売台数統計(乗用車および軽商用車)によると、BEV、PHEV、HEVを合わせた電動車の割合は、全体の7%にとどまっている。しかし、ブラジル電気自動車協会(ABVE)の国内販売台数統計(新車登録ベース)によれば、2021年以降、電動車の販売台数が増加している(図1参照)。
電動車の販売台数拡大に最も寄与しているのは中国自動車メーカーで、販売台数の64.7%を占めている(図2参照)。BEVおよびPHEVにおいても中国自動車メーカーが販売台数で1位を占めている(図3、図4参照)。一方、HEVの場合、日系の自動車メーカーが5割強を占めている(図5参照)。
国内生産の拡大
現時点では、小型トラックなどを除き、電動車の乗用車および軽商用車の国内生産は2社のみで、いずれもHEVのみを生産している(注1)。BEVおよびPHEVは、ほぼ全て輸入に頼っている。しかし、長城汽車(GWM)、BYD、合衆新能源汽車(Hozon Auto)傘下の哪吒汽車(NETA)、汽車集団(GAC)の4社の中国大手メーカーがBEVおよびPHEVの国内生産を計画している。
2023年12月には、二酸化炭素(CO2)排出量削減に貢献できる自動車を製造する企業に対し、工業製品税(IPI)の減税恩典を与える「新自動車政策」(Mobilidade Verde:通称「MOVER」)が連邦政府により発表された(注2)。これを受け、ホンダ、三菱自動車、ステランティス、トヨタ、現代自動車、フォルクスワーゲン(VW)、ゼネラルモーターズ(GM)、ルノー、日産などの主要メーカーが、電動車の国内生産開始および拡大を中心とした投資計画を相次いで発表している(2024年9月2日付地域・分析レポート参照)。IPIの新たな税率など詳細な規定はまだ策定されていないものの、自動車業界はMOVERに大きな期待を寄せ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