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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 계엄령 선언…한국 국민도 당황해 「망국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역사의 책으로 보는 계엄 선포를…」놀란 시민, 불안을 호소한다=한국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언한 후의 4일 0시 35분쯤, 계엄군이 창을 나누어 국회 본관에 진입했다.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무장한 군인 수십명이 국회 청사에 들어갔다.윤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언한 3일 오후 11시 47분쯤, 수대의 헬리콥터가 굉음을 미치게 하면서 국회 마에노카미하늘에 도착했다.

국회 의원이 잇달아 모여, 오후 11시경부터 경찰차로 봉쇄되고 있던 국회전의 정문에는, 경찰이나 취재단, 시민 수백명이 뒤섞여 글자는 아수라장이 되었다.시민들은 「나라가 멸망하는 것은 아닌가」 「국회를 여세요」 「왜 길을 차지하는 것인가」라고 외쳐, 경찰은 문의 앞을 단단하게 막았다.국회의 본관전이라도 의원실소속의 직원 등 2030명이 모여 출입증을 확인해 출입을 관리했다.

경찰이 국회 진입을 막으면, 오후 11시 53분쯤, 시민 10명남짓이 국회 정문옆의 벽을 넘어 국회내부에 들어갔다.그 후, 5명은 경찰에 멈춤등?`염A 다시 되돌렸다.

한밤 중에 내려진 계엄령 선언에 시민들은 당황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이 날오후 10시 40분쯤, 종로구(톨노그)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던 윤씨(25)는 「비상 계엄 선언의 뉴스가 나오고, 매우 놀랐다」라고 해 「21 세기의 대한민국일 수 있는 것일까하고 불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폰씨(25)는 「자택에서 부친과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참, 뉴스를 들었다」라고 해 「역사의 책으로 밖에 본 적이 없는 계엄 선언을 생전에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무섭다」라고 이야기했다.택시 운전기사의 김씨(70)는 「계엄령을 내렸다는 것이 믿을 수 있는 두, 수십 년만에 이러한 상황이 나라에서 재현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통령의 담화 발언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반응도 있었다.회사원의 쿠씨(24)는 「종북·반국가 세력의 청산이라고 하는 것은 확인이 어렵고, 중대한 사항인데, 한밤중에 돌연 이와 같이 혼란을 일으켜도 괜찮은 것인가」라고 이야기했다.대학생 정씨(22)는 「국정을 마비시켜, 의료·매스컴까지 모두 사실상 본래의 기능을 완수할 수 없게 하고 있도록(듯이) 받아들여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대구)의 시민?`소도 당혹해 하고 있는 분위기다.30대의 회사원 최씨는 「한밤 중에 무엇이 있었는지 모른다」라고 하면서도 「민주당이 번을 넘고 있지만, 비상 계엄령을 내릴 정도의 행정 마비 상태라고 하는 것에는 공감 하기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야당 경향의 강한 전주(전주)에 사는 회사원 박씨(47)는, 「대통령이 어떨까 한 것은 아니겠는가」라고 해, 「정말로 망국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주부의 김씨(50대·여자)는 「전쟁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전두환(정·두판) 독재 정권 시대로 돌아온 것 같다」로서 「즉시 내일부터 일상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걱정이 산만큼」이라고 염려했다.

보수 경향이 비교적으로 강한 경상남도 창원시(경상남도·체워시)가 있는 선술집에서도, 회사원의 이씨(50대)는 텔레비전을 보고 「끝까지 남아 있던 보수의 마음까지 바꾸는 판단이다」라고 해, 「내가 영화 「서울의 봄」의 시대에 대학생이었지만, 국회에의 출입을 저지하는 상황을 보고, 내가 21 세기에 살아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생각했다」라고 분노를 부딪쳤다.

부산(부산) 지역 유일한 야당 의원인 정·제스 의원은, 「문화 체육 관광 위원회의 일정에 네팔에 출장하러 와?`트 있던 참, 계엄을 (들)물었다」라고 해, 「사전에 철저하게(계엄을) 준비한 것 같다.입국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최고 속도의 비행기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비상 계엄 선언 후, 텔레 그램의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계엄령이 선언되면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만큼, 해외에 서버를 둔 메신저로 「디지털 피난」으로 향하는 현상에 읽혀진다.넷상에서는 「VPN를 설치해 두도록(듯이)」라고 하는 어드바이스도 속삭여지고 있다.VPN란, 「가상 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의 약자다.VPN를 사용하면, IP주소를 숨길 수 있는 등,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다.통신의 제약이 생기는 경우에 대비하려고 하는 움직임으로 보여진다.


亡国の道に突き進む韓国

真夜中に戒厳令宣言…韓国国民も戸惑い「亡国の道に進んでいる」


「歴史の本で見るような戒厳宣布を…」驚いた市民、不安を訴える=韓国



尹錫悦(ユン・ソクヨル)大統領が非常戒厳を宣言した後の4日0時35分ごろ、戒厳軍が窓を割って国会本館に進入した。4日午前0時基準で武装した軍人数十人が国会庁舍に入った。尹大統領が非常戒厳を宣言した3日午後11時47分ごろ、数台のヘリコプターが轟音を響かせながら国会前の上空に到着した。

国会議員が続々と集まり、午後11時ごろからパトカーで封鎖されていた国会前の正門には、警察や取材団、市民数百人が入り混じって修羅場となった。市民たちは「国が滅びるのではないか」「国会を開きなさい」「なぜ道を塞ぐのか」と叫び、警察は門の前を固く塞いだ。国会の本館前でも議員室所属の職員など20~30人が集まって出入証を確認し出入りを管理した。

警察が国会進入を阻むと、午後11時53分ごろ、市民10人余りが国会正門横の壁を超えて国会内部に入った。その後、5人は警察に止められ、再び引き返した。

真夜中に下された戒厳令宣言に市民たちは戸惑いを隠せなかった。この日午後10時40分ごろ、鍾路区(チョンノグ)で友達とお酒を飲んでいたユンさん(25)は「非常戒厳宣言のニュースが出てきて、とても驚いた」とし「21世紀の大韓民国であり得ることかと不安だ」と話した。ホンさん(25)は「自宅で父親とテレビを見ていたところ、ニュースを聞いた」とし「歴史の本でしか見たことのない戒厳宣言を生前に見るとは思わなかったし、怖い」と話した。タクシー運転手のキムさん(70)は「戒厳令を下したというのが信じられず、数十年ぶりにこのような状況が国で再現されるというのが信じられない」と話した。

大統領の談話発言が理解できないという反応もあった。会社員のクさん(24)は「従北・反国家勢力の清算というのは確認が難しく、重大な事項なのに、夜中に突然このように混乱を起こしてもいいのか」と話した。大学生のチョンさん(22)は「国政をマヒさせ、医療・マスコミまですべて事実上本来の機能を果たせないようにしているように受け止められる」と話した。

「保守の心臓」と呼ばれる大邱(テグ)の市民たちも当惑している雰囲気だ。30代の会社員チェさんは「真夜中に何があったのか分からない」としながらも「民主党が度を越しているが、非常戒厳令を下すほどの行政マヒ状態ということには共感し難い」と話した。

野党傾向の強い全州(チョンジュ)に住む会社員のパクさん(47)は、「大統領がどうかしたのではないか」とし、「本当に亡国の道に進んでいる」と話した。主婦のキムさん(50代・女)は「戦争が起きたと思った」と話した。また「全斗煥(チョン・ドゥファン)独裁政権時代に戻ったようだ」として「直ちに明日から日常にどんな変化が生じるか心配が山ほど」と懸念した。

保守傾向が比較的に強い慶尚南道昌原市(キョンサンナムド・チャンウォンシ)のある居酒屋でも、会社員のイさん(50代)はテレビを見て「最後まで残っていた保守の心まで変える判断だ」とし、「私が映画『ソウルの春』の時代に大学生だったが、国会への出入りを阻止する状況を見て、私が21世紀に生きているのか疑わしいと思った」と怒りをぶつけた。

釜山(プサン)地域唯一の野党議員であるチョン・ジェス議員は、「文化体育観光委員会の日程でネパールに出張に来ていたところ、戒厳のことを聞いた」とし、「事前に徹底的に(戒厳を)準備したようだ。入国するために可能な限り最速の飛行機便を調べている」と話した。

非常戒厳宣言後、テレグラムの加入者が急増している。戒厳令が宣言されれば表現の自由が制限されるだけに、海外にサーバーを置いたメッセンジャーで「デジタル避難」に向かう現象に読まれる。ネット上では「VPNを設置しておくように」というアドバイスもささやかれている。VPNとは、「仮想私設網(Virtual Private Network)」の略字だ。VPNを使用すると、IPアドレスを隠すことができるなど、プライバシー保護が可能だ。通信の制約が生じる場合に備えようとする動きとみ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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