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燕 전쟁 B.C.323년, B.C.300년

고조선-秦 전쟁 B.C.211년

고조선-漢 전쟁 B.C.109년~B.C.108년

영토 면적 : 

고조선 세계 14위

일본 국가 존재조차 없음

고구려-新 전쟁 A.D.12년, A.D.14년

고구려-漢 전쟁 A.D.28년, A.D.37년, A.D.49년, A.D.105년~A.D.122년, A.D.172년, A.D.184년

고구려-魏 전쟁 A.D.242년, A.D.244년~A.D.246년, A.D.259년

고구려-前燕 전쟁 A.D.337년, A.D.342년

고구려-後燕 전쟁 A.D.385년, A.D.399년~A.D.407년

고구려-北魏 전쟁 A.D.436년

고구려-돌궐 전쟁 A.D.511년

고구려-北周 전쟁 A.D.577년

고구려-隋 전쟁 A.D.598년~A.D.614년

고구려-唐 전쟁 A.D.645년~A.D.668년

영토 면적 : 

고구려 세계 8위

일본 권외

신라-唐 전쟁 A.D.670년~A.D.676년

발해-唐 전쟁 A.D.732년~A.D.733년

영토 면적 : 

발해 세계 15위

일본 권외

세계사를 보면, 세계의 나라들은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전쟁하고 흥망성쇠를 반복해왔다.

그 중에서 한국의 역사는 세계사에서 가장 대제국과의 수많은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낸 역사.

반면에 일본의 역사는,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전쟁이 없는 역사였다.

단순히 일본이 섬나라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똑같이 서쪽의 끝에 있는 섬나라인 영국의 역사는, 일본보다 훨씬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전쟁이 잦은 역사였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이 실력이 있거나, 바다로 안보가 지켜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일본의 역사는, 단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아내고 있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