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한국의 온돌, 그 따스한 땅,
흙 속에 스며든 열기, 한 줄기 빛.
겨울이면 발  끝까지 녹이는 사랑,
눈 내리면, 온돌 위에 고요한 숨결.

그 옆에서 일본인, 코타츠 앞에 앉아
두 손 꼭 쥔 채, 그 따뜻함을 쥐고.
”이게 다야?” 조그마한 상자 속에,
바람(風)은 외치고, 코는 빨개지는데.

한국인은 온돌에 몸을 뉘여,
겨울 내내 편안히 꿈을 꾸며,
일본인은 그저 코타츠 앞에서,
추위를 이기려 작은 발 끝을 숨긴다.

“온돌이 진짜야, 코타츠는 웃기잖아.”
따뜻함의 본질을 가슴 속에 품은
한국인만이 아는 그 진짜 겨울,
그러니, 겨울의 고백은 고요하게.


オンドルとコタツ

韓国のオンドル, その暖かい地,
土の中に染みこんだ熱気, 一筋光.
冬なら足端までとかす愛,
雪降れば, オンドルの上に静かな息づかい.

その横で日本人, コタツの前に座って
両手必ず握ったまま, その温みを握って.
"これがすべてか?" やや小い箱中に,
風(風)は叫んで, 鼻は赤くなるが.

韓国人はオンドルに身を寝かすよ,
冬始終楽に夢を構えて,
日本人はただコタツの前で,
寒さを勝とうと小さな足端を隠す.

"オンドルが本物よ, コタツは笑わせるんじゃないの."
暖かさの本質を胸の中に解くことは
韓国人だけが分かるその本当冬,
そうだから, 冬の告白は静かに.



TOTAL: 26870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1(수) 패치내용 안내드립니다. 관리자 2023-03-24 214576 18
2678343 pweller 형님 친위대 (6) Computertop6 2024-12-12 1823 0
2678342 그런데 prideofchina 이 씨발새끼야 (2) MaBaoGuo 2024-12-12 1766 0
2678341 jap6cmwarotaZ 형님 친위대 (8) Computertop6 2024-12-12 1761 0
2678340 한국이 일본 축구를 무시했던 시절 (2) theStray 2024-12-12 1806 0
2678339 윤 주석기쁨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령....... (1) ヤンバン3 2024-12-12 1913 0
2678338 왜 염상? (3) 春原次郎左衛門 2024-12-12 1855 0
2678337 일본에 있어서는 지금의 대통령이 좋....... (3) ef58 2024-12-12 1993 0
2678336 일본을 용서할수 없던 시절 theStray 2024-12-12 1904 0
2678335 terara (2) 井之頭五郞 2024-12-12 1799 0
2678334 한국 최고 미남 (2) Prometheus 2024-12-12 1812 0
2678333 계엄軍의 손에 죽기 전에..... (4) jap6cmwarotaZ 2024-12-12 1893 0
2678332 태국은 실패했고 한국은 발전한 이유 theStray 2024-12-12 1846 0
2678331 전대미문의 「비상 계엄」선언으로부....... (2) terara 2024-12-12 2080 0
2678330 일본에서 배운 양식 기술로 수출 (2) theStray 2024-12-12 1971 0
2678329 이재명에 의혹이 걸리면 adslgd 2024-12-12 1949 0
2678328 한국계엄 vs. 홍백가합전 (3) あかさたなはまやら 2024-12-12 1827 0
2678327 한국도 이제 선진국이 된거 같다. (3) theStray 2024-12-12 1909 0
2678326 일본에 전기 밥솥, 150만원? (2) theStray 2024-12-12 1938 0
2678325 발작을 일으켜 발광하는 미치광이 민....... terara 2024-12-12 1963 0
2678324 촛불 시위에 대한 斷想 (3) copysaru07 2024-12-12 19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