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일본의 국보 1호,
찬란한 찻잔, 그 속에 담긴
한국의 정성과 시간이 흐른다.
하지만 그들은 모르겠지,
그 찻잔이 처음 빚어진 손길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다도를 자랑하며,
“차 한 잔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며
그들의 입에서는 조롱이 담겨
우리의 깊이를 이해하기 전에
자신들의 우월함만을
떠들어댄다.

잊었는가, 그 찻잔이
먼 옛날 한국의 땅에서
그대의 손으로 빚어졌음을.
자랑하는 마음이 아닌,
비아냥의 말로 치부하려 할 때
차는 이미 따뜻함을 지나
차가운 조롱 속에 숨겨지게 된다.

그대의 다도는
그저 외면할 뿐,
우리의 차는 마음에 담겨
세월을 품고 있음을,
한 잔에 전해지는 진실을,
알 수 있을까.


茶道の真実

日本の国宝 1号,
燦爛たる湯飲み, その中に盛られた
韓国の真心と時間が経つ.
しかし彼らは分からないでしょう,
その湯飲みが初めてもたらした手長さ
どこから来たのなのかを.

茶道を誇って,
“お茶一杯で心を治める”と
彼らの口では嘲弄が盛られて
私たちの深みを理解する前に
自分たちのウワルハムのみを
騷ぎ立てる.

忘れたのか, その湯飲みが
遠い昔の韓国の地で
君の手でもたらしたことを.
誇る心ではない,
皮肉の言葉で心に刻んでおこうと思う時
満ちるもう暖かさを経って
冷たい嘲弄の中に隠されるようになる.

君の茶道は
ただそっぽを向くだけ,
私たちの満ちる心に込められて
歳月を抱いていることを,
一杯に伝わる真実が,
分かることができるか.



TOTAL: 26781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1(수) 패치내용 안내드립니다. 관리자 2023-03-24 196659 18
2676955 탱크 등장 fighterakb 12-03 523 0
2676954 한국에서 계엄령도? (4) chuchu 12-03 699 0
2676953 윤, 계엄령 선포? theStray 12-03 549 0
2676952 계엄령은 왜 선포할까? propertyOfJapan 12-03 609 0
2676951 계엄령이라면. . . (2) adslgd 12-03 940 0
2676950 [속보] 계엄사 “모든 의료인 48시간 ....... fighterakb 12-03 1167 0
2676949 친일 계엄군이 때렸다. (1) jap6cmwarotaZ 12-03 1082 0
2676948 Live 계엄령의 나라 뉴스 nippon1 12-03 1144 0
2676947 탄핵을 당하게 생기면 비겁하게 비....... propertyOfJapan 12-03 1098 0
2676946 알고 있잖아 한국인 w kenford 12-03 1121 0
2676945 우리들의 이재명은 (4) catchtheheart 12-03 1114 0
2676944 한국이 부러운 곳 (1) 夢夢夢 12-03 1283 0
2676943 [한국 종료] 계엄령 선포 (7) jap6cmwarotaZ 12-03 1320 0
2676942 무엇인가 위험한 것 같지만 무엇인가 ....... (6) catchtheheart 12-03 1337 0
2676941 한국 계엄선포 cris1717 12-03 1264 0
2676940 일본은 돌에서 집은 만들지 않는 (5) nippon1 12-03 1158 0
2676939 RE: 일본은 돌에서 집은 만들지 않는 (3) 猫長屋 12-03 851 0
2676938 RE: 이런 느낌 (1) 猫長屋 12-03 617 0
2676937 일본에는 석조주택 발달하지 않은 이....... (1) cris1717 12-03 704 0
2676936 곧 배반하는 한국은 규제되었는지 w (2) nippon1 12-03 7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