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사도광산 추도식 파행으로 “외교 실패”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데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27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문제는 협상의 문제가 아니고, 일본이 한국과 국제사회 앞에서 한 약속을 제대로 이행했느냐 못 했느냐에 대한 판단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韓国外交部長官辞退するかも
ゾテヨル外交部長官が使徒鉱山追悼式破行で "外交失敗" 指摘が出ることと関して "結果的にそのようになったことに対して責任を痛感している"と言った.
チョ長官は 27日イタリアで開かれた主要 7ヶ国(G7) 外交長官会議に参加した後帰国して仁川国際空港で記者たちに会って "が問題は交渉の問題ではなくて, 日本が韓国と国際社会の前で一約束をまともに履行したかくぎしたのかに大韓判断の問題"と言いながらこのように明らか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