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폭설 11월의 적설에서는 관측 사상 1위
【서울 연합 뉴스】한국·서울에서는 27일, 16센치를 넘는 적설이 되어, 11월로서는 관측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날오전 8시의 시점에서, 서울의 관측 지점(종로구)에서의 일 최고 깊이 적설은 오전 7시에 기록한 16.5센치가 되고 있다. 일 최고 깊이 적설이란, 하루 중(안)에서의 적설의 최대치를 가리킨다.서울의 11월의 날최고 깊이 적설은 지금까지, 1972년 11월 28일의 12.4센치가 최대였다.연간으로는 1922년 3월 24일의 31.0센치가 최대. 이번은 성북구에서 20.6센치, 강북구에서 20.4센치의 적설을 기록한 것 외, 서대문구, 도봉구, 은평구, 마포구, 관악구, 동대문구, 노원구에서도 10센치 이상의 눈이 내렸다. 이례의 폭설이 된 원인은, 한반도의 북측에 있는 한랭저기압이다.한랭저기압은 상공의 제트 기류가 구부러지면서 흐를 때에 일부가 분리해 형성된다.북극의 차가운 공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게 된다.
ソウルに大雪 11月の積雪では観測史上1位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ソウルでは27日、16センチを超える積雪となり、11月としては観測史上最大を記録した。 この日午前8時の時点で、ソウルの観測地点(鍾路区)での日最深積雪は午前7時に記録した16.5センチとなっている。 日最深積雪とは、一日の中での積雪の最大値を指す。ソウルの11月の日最深積雪はこれまで、1972年11月28日の12.4センチが最大だった。年間では1922年3月24日の31.0センチが最大。 今回は城北区で20.6センチ、江北区で20.4センチの積雪を記録したほか、西大門区、道峰区、恩平区、麻浦区、冠岳区、東大門区、蘆原区でも10センチ以上の雪が降った。 異例の大雪となった原因は、朝鮮半島の北側にある寒冷低気圧だ。寒冷低気圧は上空のジェット気流が曲がりながら流れる際に一部が分離して形成される。北極の冷たい空気を含んでいるため大気が非常に不安定にな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