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국 국민으로부터 허가를 얻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인가」
한국의 독립 운동가·유족 단체,
일본에 사죄를 요구
광복회는 「이번 추도식에 강제 동원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전시물을 설치해, A급 전범을 추도 한 인물을 정부 대표로 해 파견한 것은, 피해자와 유족의 존엄을 손상시켰던 것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가 여전히 강제적으로 위법한 과거의 주권 박탈에 대해 사죄하고 있지 않는 것을 여실에 나타내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계속하고, 「진정한 반성이 없는 추도 행사는 공허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해, 「일본의 이러한 태도는 역사적 사실을 무시해, 한국인을 우롱 하는 행위이며, 강제 동원의 피해자와 그 자손에게 다시 깊은 상처를 주었다」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사도섬의 카나야마」추도식
광복회가 성명을 발표한 배경에는, 11월 24일에 니가타현의 사와타리시에서 행해진 「사도섬의 카나야마」추도식이 있다.한국측은 추도식 전날, 돌연 보이콧을 발표했다.
원래 금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된 「사도섬의 카나야마」는, 한국에 있고, 식민지 시대에 한국인 2000명남짓이 강제 동원되고 노동을 강요당한 장소로 되어 있다.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될 때에도 「한반도 출신의 노동자가 강제적으로 일하게된 장소다」로서 반발한 경위가 있다.
한국은 세계 유산 등록의 「조건」으로서, 한국인 노동자들에게의 추도식을 제시하거나 했다.
당초, 한국측은 추도식에, 박·쵸르히 주일 한국 대사를 시작해 한국으로부터 강제 동원된 피해자의 유족 11명이 참가한다고 하고 있었다.그러나 추도식 전날의 11월 23일, 한국 정부는 추도식에 대한 일본 정부에 진지 천성 빠져 있다고 판단해, 불참가를 결정했다.
한국 외교부는 11월 25일, 추도식의 불참가 이유에 대해 「불참가를 결정한 것은, 일본측의 추도말의 내용 등 추도식에 관련하는 사항이, 당초,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시에 합의된 수준에 이르지 않은 점이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런 혼란이 생긴 「사도섬의 카나야마」추도식과 관련하고, 광복회가 「A급 전범을 추도 한 인물을(일본) 정부 대표로 해 파견」이라고 지적한 인물은,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 세무관다.
그녀는 2022년 8월 15일에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보도되어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있었다.단지, 쿄오도통신은 11월 25일, 이쿠이나 세무관의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였다고 정정해, 사죄하고 있다.
이 대오보에 대해서는, 11월 26일에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보도가 이루어진 것, 또 사도의 카나야마 추도식에 대해서, 그러한 잘못된 보도가 혼란을 생기게 했다고 인식하고 있어, 지극히 유감.정부로서 쿄오도통신에 대해 사실 관계나 경위의 설명을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어렵게 코멘트할 정도였다.
단지, 이쿠이나 세무관을 제외했다고 해도, 광복회가 일본에 요구하는 요구는 다방면에 걸친다.
그들은 성명을 통해서,△책임 있다 당국자를 통해서, 일제 강점기에 있어서의 한국인에 대한 강제 동원 피해의 사실을 명확하게 인정하는 것,△이번 사태에 관련하고, 강제 동원 피해자 및 그 유족, 한국 국민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유네스코의 사도 광산 등록의 조건으로서 내건 「강제 동원의 진실과 한국인 피해자의 고통」을 반영한 전시물을 새롭게 설치하는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일본 정부가 현재와 같은 수치나무 태도를 유지한다면, 내년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가까이 둔 「미래 지향적인 한국과의 관계」는 결코 개선되지 않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협력도 멀어질 뿐이다」라고 지적해, 「일본 정부가 진지인 반성과 책임을 통해서, 국제사회로부터 신뢰 받는 국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바란다」라고 재촉했다.
일본이 새로운 세계 문화유산과 관련한 일련의 소동은, 무사하게 수습될까.
https://searchkoreanews.jp/opinion_topic/id=32644
4：인 이루어씨
「日本は韓国国民から許しを得る準備ができているのか」
韓国の独立運動家・遺族団体、
日本に謝罪を要求
光復会は「今回の追悼式に強制動員の歴史的事実を否定する展示物を設置し、A級戦犯を追悼した人物を政府代表として派遣したことは、被害者と遺族の尊厳を傷つけただけでなく、日本政府が依然として強制的で違法な過去の主権剥奪について謝罪していないことを如実に示している」と批判した。
続けて、「真の反省がない追悼行事は空虚なものにすぎない」とし、「日本のこのような態度は歴史的事実を無視し、韓国人を愚弄する行為であり、強制動員の被害者とその子孫に再び深い傷を与えた」と指摘した。
問題となった「佐渡島の金山」追悼式
光復会が声明を発表した背景には、11月24日に新潟県の佐渡市で行われた「佐渡島の金山」追悼式がある。韓国側は追悼式前日、突然ボイコットを発表した。
そもそも今年7月にユネスコ世界遺産に登録された「佐渡島の金山」は、韓国において、植民地時代に朝鮮人2000人余りが強制動員され、労働を強いられた場所とされている。世界文化遺産に登録される際にも「朝鮮半島出身の労働者が強制的に働かされた場所だ」として反発した経緯がある。
韓国は世界遺産登録の「条件」として、朝鮮人労働者たちへの追悼式を提示したりした。
当初、韓国側は追悼式に、パク・チョルヒ駐日韓国大使をはじめ、韓国から強制動員された被害者の遺族11人が参加するとしていた。しかし追悼式前日の11月23日、韓国政府は追悼式に対する日本政府に真摯さが欠けていると判断し、不参加を決定した。
韓国外交部は11月25日、追悼式の不参加理由について「不参加を決定したのは、日本側の追悼辞の内容など追悼式に関連する事項が、当初、佐渡鉱山のユネスコ文化遺産登録時に合意された水準に達していない点が重要な考慮事項であった」と伝えた。
そんな混乱が生じた「佐渡島の金山」追悼式と関連して、光復会が「A級戦犯を追悼した人物を（日本）政府代表として派遣」と指摘した人物は、生稲晃子外務政務官のことだ。
彼女は2022年8月15日に靖国神社に参拝したと報じられ、韓国でも広く知られていた。ただ、共同通信は11月25日、生稲政務官の靖国参拝は誤報だったと訂正し、謝罪している。
この大誤報については、11月26日に林芳正官房長官が「事実に基づかない報道がなされたこと、また佐渡の金山追悼式について、そうした誤った報道が混乱を生ぜしめたと認識しており、極めて遺憾。政府として共同通信に対し事実関係や経緯の説明を求める予定だ」と厳しくコメントするほどだった。
ただ、生稲政務官のことを除いたとしても、光復会が日本に求める要求は多岐にわたる。
彼らは声明を通じて、△責任ある当局者を通じて、日帝強占期における朝鮮人に対する強制動員被害の事実を明確に認めること、△今回の事態に関連して、強制動員被害者およびその遺族、韓国国民に対し、心から謝罪すること、△ユネスコの佐渡鉱山登録の条件として掲げた「強制動員の真実と朝鮮人被害者の苦痛」を反映した展示物を新たに設置することを要求した。
そして「日本政府が現在のような恥ずべき態度を維持するならば、来年の韓日国交正常化60周年を控えた『未来志向的な韓国との関係』は決して改善されず、東アジアの平和と協力も遠のくだけだ」と指摘し、「日本政府が真摯な反省と責任を通じて、国際社会から信頼される国家に生まれ変わることを望む」と促した。
日本の新しい世界文化遺産と関連した一連の騒動は、無事に収拾されるだろうか。
https://searchkoreanews.jp/opinion_topic/id=32644
4：ななしさ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