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한글의 발명”은 한글 제정의 동기와 목적, 발명에 참여한 인물과 제정 시기부터 한글이 과학적인 이유와 영향을 받은 문자까지 기존 한글 연구의 맹목적 정설을 뒤집는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다. “영명하신 세종대왕이 사상 유례없는 독창적 글자를 만드셨다”는 신화를 넘어 과학적인 바탕 위에서 한글의 역사적 의미와 언어학적 가치, 탁월함을 밝힌 것.
저자에 따르면 한글 제정의 근본적인 동기는, 원나라 건국에 따라 한자의 중국어 발음과 우리 발음에 크게 차이가 생겨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데 있다. “훈민정음”은 우리 한자음을 백성에게 가르칠 때 필요한 “발음기호”로 창제된 것이지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새로운 문자”는 아니었다.
한글은 한자의 발음기호로 발명됐다고 하고, 위구르 문자와 파스파 문자에 강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この本 "ハングルの発明"はハングル制定の同期と目的, 発明に参加した人物と制定時期からハングルが科学的な理由と影響を受けた文字まで既存ハングル研究の盲目的定説を覆す科学的研究を土台にする. "有名になる世宗大王が史上類例ない独創的字を作った"と言う神話を越して科学的な土台の上でハングルの歴史的意味と言語学的価値, 卓越さを明らかにしたこと.
著者に従えばハングル制定の根本的な同期は, 元国建国によって漢字の中国語発音と私たち発音に大きく差が生じて意思疎通がまともにできない問題を解決しようとしたことにある. "訓民正音"は私たちの漢字音を民に教える時必要な "発音記号"に創製されたことであって民を教えるための "新しい文字"ではなかった.
ハングルは漢字の発音記号で発明されたと言って, ウィグル文字とファース派文字に強い影響を受けたと言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