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어제 일본과 중국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경기장에서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었단 이유로 한 축구팬이 폭행당하는가 하면, 곳곳에서 일본 국기를 불태우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결국 경찰이 나서 남성의 일본팀 유니폼을 벗겼지만, 중국팬들의 분노는 누그러들지 않았습니다.
경기장 안에서도 중국팬 좌석 한가운데 일본팀 유니폼을 착용한 또 다른 남성이 나타나자, 거센 비난이 쏟아집니다.
경기장 곳곳에서 중국 팬들이 일장기를 불태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中国に反日
中国で昨日日本と中国のワールドカップ予選競技が開かれました.
ところで競技場で日本代表チームユニホームを着ていたという理由にしたサッカーファンが暴行されるかと言えば, あちこちで日本国旗を燃やす場面も捕捉されました.
結局警察が出て男性の日本チームユニホームを脱がせたが, 中国ファンたちの怒りは和らがなかったです.
競技場の中でも中国ファン座席真ん中日本チームユニホームを着したまた他の男性が現われると, 強い非難が殺到します.
競技場あちこちで中国ファンが日の丸を燃やす姿も捕捉され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