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화, 싱가포르 다이나맥 지분 90% 확보…경영권 인수 성공
한화그룹이 싱가포르 부유식 해양설비 제조업체 다이나맥홀딩스 지분 90% 이상을 확보하며 사실상 인수에 성공했다. 한화오션과 다이나맥 간 시너지를 통해 해양 플랜트 분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다이나맥은 지난 19일 기준 한화 측이 자사 지분 92.22%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는 현지 증권거래소 규정에 따라 90% 이상 지분을 갖게 돼 나머지 주식에 대한 강제 인수 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한화는 다이나맥 지분 100%를 인수한 이후 상장폐지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미 싱가포르 경쟁당국으로부터 다이나맥 인수를 승인받은 상태다.
다이나맥은 1990년 설립된 해양플랜트 상부 구조물 전문회사로, 싱가포르 현지에 생산거점 2곳을 보유하고 있다.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등 해상 설비의 핵심 제품 건조 능력을 갖췄다.
[単独] 韓国火薬, シンガポール多異裸麦持分 90% 確保…経営権引受成功
韓火グループがシンガポール富裕式海洋設備製造業社ダイナメックホルディングス持分 90% イサングウルファックボして事実上引受に成功した.韓国火薬オーシャンと多異裸麦の間シナジーを通じて海洋プラント分野競争力強化に拍車をかける見込みだ.
多異裸麦は去る 19日基準韓国火薬側が自社持分 92.22%を確保したと 20日明らかにした.
韓国火薬は現地証券取引所規定によって 90% 以上持分を持つようになって残り株式に対する強制引受オプションを行使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韓国火薬は多異裸麦持分 100%を引き受けた以後上場廃止する予定だ.韓国火薬はイミシングがポル競争政府から多異裸麦引受を承認受けた状態だ.
多異裸麦は 1990年設立された海洋プラント上部構造物専門会社で, シンガポール現地に生産拠点 2ヶ所を保有している. 富裕式原油生産保存荷役設備(FPSO)と富裕式液化天然ガス生産保存荷役設備(FLNG) など海上設備の核心製品乾燥能力を取り揃え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