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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면세점, 제3 4분기에 일제히 적자전락…소비 행동의 변화


KORE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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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1 여객 터미널 면세점=사진은 기사의 내용과는 관계 없습니다(c) news1




【11월 18일 KOREA WAVE】한국의 주요 면세점이 제3 4분기에 일제히 영업 적자에 전락했다.특히 신라 면세점은 387억원( 약 42억엔), 신세계 면세점은 162억원( 약 18억엔), 현대 면세점은 80억원( 약 8억 8000만엔)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신라 면세점은, 국내 시내점의 매상이 8.2%증가했지만, 공항점의 매상이 5.7%감소.자금 조달을 위해 첫 전환사채를 발행해, 1328억원( 약 147억엔)을 확보하는 사태에 몰렸다.신세계 면세점은 개인 여행객(FIT)의 매상이 33%증가했지만, 공항점의 임대료 부담이 증가해, 전년의 133억원( 약 14억 7000만엔)의 흑자로부터 적자로 바꾸었다.

현대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이 둔화해, 영업이익이 90억원( 약 9억 9000만엔) 감소해 80억원( 약 8억 8000만엔)의 손실을 기록.시내 면세점의 매상 감소와 프로모션 비용이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면세점 업계는 코로나재난으로부터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소비 행동의 변화로 수익 확보가 어렵고,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업계 각사는 인사이동이나 비상 경영체제의 도입으로 코스트 삭감에 임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면세점 업계는 향후의 임대료 증가에 대비해 정부의 지원책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면세 시장이 세계 1위의 지위를 잃지 않기 위해서(때문에)라도, 정부의 지원책이 바람직한다」라고 말해 수수료·임대료 부담경감에의 기대를 나타냈다.

 


韓国免税店が一斉に赤字転落

韓国主要免税店、第3四半期で一斉に赤字転落…消費行動の変化


KOREA WAVE
仁川国際空港1旅客ターミナル免税店=写真は記事の内容とは関係ありません(c)news1
仁川国際空港1旅客ターミナル免税店=写真は記事の内容とは関係ありません(c)news1




【11月18日 KOREA WAVE】韓国の主要免税店が第3四半期に軒並み営業赤字に転落した。特に新羅免税店は387億ウォン(約42億円)、新世界免税店は162億ウォン(約18億円)、現代免税店は80億ウォン(約8億8000万円)の営業損失を記録し、業界全体が厳しい状況に直面している。

新羅免税店は、国内市内店の売り上げが8.2%増加したものの、空港店の売り上げが5.7%減少。資金調達のため初の転換社債を発行し、1328億ウォン(約147億円)を確保する事態に追い込まれた。新世界免税店は個人旅行客(FIT)の売り上げが33%増加したが、空港店の賃貸料負担が増加し、前年の133億ウォン(約14億7000万円)の黒字から赤字へ転じた。

現代免税店は、中国人観光客の回復が鈍化し、営業利益が90億ウォン(約9億9000万円)減少して80億ウォン(約8億8000万円)の損失を記録。市内免税店の売り上げ減少とプロモーション費用が響いたとされる。

免税店業界はコロナ禍からの回復にもかかわらず、消費行動の変化で収益確保が難しく、危機感が高まっている。業界各社は人事異動や非常経営体制の導入でコスト削減に取り組んでいるものの、依然として厳しい状況が続いている。

免税店業界は今後の賃貸料増加に備え、政府の支援策の必要性を訴えている。業界関係者は「免税市場が世界1位の地位を失わないためにも、政府の支援策が望まれる」と述べ、手数料・賃貸料負担軽減への期待を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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