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51
유럽 최대 한인타운인 뉴몰든이 소속된 영국 런던 킹스턴구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했다. 유럽에서 “김치의 날” 지정은 처음이다.
외교부와 업계에 따르면 킹스턴구(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 의회는 11일(현지시간) 저녁 회의를 개최하고 “김치의 날”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킹스턴구는 올해 1월 “김치의 날” 지정을 예고했다. 11월 22일은 겨울을 앞둔 11월에 김장하고, 김치에 22가지 효능이 있다는 등의 의미가 담겼다.
킹스턴구의회 자유민주당 그룹은 “김치의 날” 제안서에서 “킹스턴구에는 유럽 최대 한인 주거지가 있고, 올해는 한영 수교 140주년”이라며 “김치는 한국 음식과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혹은 한류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킹스턴구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며 “”김치의 날”이 우리 커뮤니티의 우정을 깊게 하고, 한국 문화에 관한 영국인들의 이해를 높이며,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선 안드레아스 커쉬 구의장을 포함해 6명이 지지 발언을 했다. 이들은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김장문화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김치는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런 융합이 우리 사회에도 필요하다”며 “킹스턴 지역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곳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소개했다.
윤여철 주영한국대사는 회의 전 개최된 리셉션에서 “김치의 날”에 관해 감사를 표하고 “김치가 양국 우정에 양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코노텔링(econotelling)(http://www.econotelling.com)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51
ヨーロッパ最大韓人タウンであるニュ−モルドンが属したイギリスロンドンキングストン区が 11月 22日を "キムチの日"と指定した. ヨーロッパで "キムチの日" 指定は初めてだ.
外交部と業界によればキングストン区(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 議会は 11日(現地時間) 夕方会議を開催して "キムチの日" 案件を満場一致で通過させた. キングストン区は今年 1月 "キムチの日" 指定を予告した. 11月 22日は冬を控えた 11月にキムチの漬け込みして, キムチに 22種效能があるというなどの意味が込められた.
キングストン区議会自由民主党グループは "キムチの日" 提案書で "キングストン区にはヨーロッパ最大韓人住いがあって, 今年は韓英修交 140周年"と言いながら "キムチは韓国食べ物と文化の中心役目をする"と明らかにした. 引き継いで "世界的に韓国文化あるいは寒流に関する関心が増加しながらキングストン区に多い機会を持って来てくれている"と ""キムチの日"が私たちのコミュニティの友情を深くして, 韓国文化に関するイギリス人たちの理解を高めて, 両国間協力を強化するように願う"と付け加えた.
この日会議ではアンドレアスコスィ旧誼場を含んで 6人が支持発言をした. これらは "キムチは単純な食べ物ではなく韓国のソフトパワーを象徴すること"と言いながら "キムチの漬け込み文化はユネスコ無形文化遺産でも登載されている"と紹介した.
同時に "キムチは多様な材料が一団となって作られることで, こんな融合が私たちの社会にも必要だ"と "キングストン地域が多様性を尊重する所という点が誇らかだ"と紹介した.
ユンヨチォル駐英韓国せりふは会議の前開催されたリセプションで "キムチの日"に関して感謝を示して "キムチが両国友情に味付けにされること"と言った.
出処 : イコノ−テルリング(econotelling)(http://www.econotell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