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황해 지역에서 미사일 요격 훈련 북한 미사일에의 대응 능력 과시
【11월 11일 KOREA WAVE】한국군은 6일, 황해 지역에서, 공군 미사일 방위 사령부의 전력이 참가하는 미사일 요격의 실사 훈련을 실시해,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요격 능력을 나타냈다.합동 참모본부에 의하면, 이번 훈련은 북한에 의한 미사일 공격을 상정해, 한국의 중거리·중고도지 대공 요격 시스템 「천궁-II」라고 미국제 「패트리어트 지대공미사일」을 이용해 모의 표적을 요격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훈련에는 미사일 방위 사령부의 천궁-II 및 패트리어트의 각 2 부대가 참가해, 표적을격추해 틈이 없는 방공 능력을 어필했다.천궁-II는, 북한의탄도 미사일이나 항공기의 공격에 동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 국내 기술로 개발된 땅대공 요격 시스템으로, 최대 사정50 km, 유효 고도 20 km, 발사대 1대 당 8발의 미사일을 탑재 가능하다. 이 훈련은, 북한에 의한 미사일의 위협이 높아지는 중, 즉각인 동시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한국군의 능력과 준비, 한층 더 단호한 대응 의지를 나타내는 목적으로 계획된 것이라고 한다.
韓国軍、黄海地域でミサイル迎撃訓練…北朝鮮ミサイルへの対応能力誇示
【11月11日 KOREA WAVE】韓国軍は6日、黄海地域で、空軍ミサイル防衛司令部の戦力が参加するミサイル迎撃の実射訓練を実施し、北朝鮮のミサイルに対する迎撃能力を示した。合同参謀本部によると、今回の訓練は北朝鮮によるミサイル攻撃を想定し、韓国の中距離・中高度地対空迎撃システム「天弓-II」と米国製「パトリオット地対空ミサイル」を用いて模擬標的を迎撃する形で進められた。 訓練にはミサイル防衛司令部の天弓-IIおよびパトリオットの各2部隊が参加し、標的を撃墜して隙のない防空能力をアピールした。天弓-IIは、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や航空機の攻撃に同時対応できるよう韓国国内技術で開発された地対空迎撃システムで、最大射程50km、有効高度20km、発射台1台あたり8発のミサイルを搭載可能だ。 この訓練は、北朝鮮によるミサイルの脅威が高まる中、即時かつ圧倒的に対応する韓国軍の能力と準備、さらに断固たる対応意志を示す目的で計画されたもの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