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쿠쵸선의“스미요시 연신”&난보쿠선의“시나가와 연신”공사에 착수, 2030년대 중반에 개업에
2024년 11월 5일(화)
도쿄 메트로는 11월 5일, 유라쿠쵸선연신(토요스·스미요시간) 및 난보쿠선 연신(시나가와·시라카네 타카나와간)의 공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개업은 2030년대의 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라쿠쵸선의 연신은, 토요스역에서 토우요우쵸역을 지나 스미요시역까지, 4.8킬로의 연신으로, 총사업비는 약 2,690억엔.이 정비에 의해, 도쿄 토부·호쿠부 및 치바 방면과 임해 부도심과의 액세스, 관광 거점(도요스 이치바, 도쿄 스카이 트리등)과의 액세스가 향상, 토요스역~스미요시역은 현행의 약 20분부터 약 9분에 단축된다.
또, 토자이선의 혼잡 완화에의 기여도 기대되어 혼잡율(키바역~몬젠나카쵸역간) 피크 1 시간당 약 20%저감 할 전망이다.
한편, 난보쿠선의 연신은, 시나가와역~백금 타카나와역의 2.5킬로로, 총사업비는 약 1,310억엔.이 정비에 의해, 록뽄기·아카사카등의 도심부와 리니어 중앙 신간선의 시발역이 되는 시나가와역과의 액세스나, 하네다 공항, 시나가와 개발(국제 경쟁력 강화의 거점)과의 아크세우가 향상, 시나가와역~록뽄기 잇쵸메역은 현행의 약 19분부터 약 9분에 단축된다.
有楽町線の“住吉延伸”&南北線の“品川延伸”工事に着手、2030年代半ばに開業へ
2024年11月5日(火)
東京メトロは11月5日、有楽町線延伸(豊洲・住吉間)および南北線延伸(品川・白金高輪間)の工事に着手したと発表した。開業は2030年代の半ばを目指している。
有楽町線の延伸は、豊洲駅から東陽町駅を通って住吉駅まで、4.8キロの延伸で、総事業費は約2,690億円。この整備により、東京東部・北部および千葉方面と臨海副都心とのアクセス、観光拠点(豊洲市場、東京スカイツリーなど)とのアクセスが向上、豊洲駅〜住吉駅は現行の約20分から約9分に短縮される。
また、東西線の混雑緩和への寄与も期待され、混雑率(木場駅〜門前仲町駅間)ピーク1時間あたり約20%低減する見込みだ。
一方、南北線の延伸は、品川駅〜白金高輪駅の2.5キロで、総事業費は約1,310億円。この整備により、六本木・赤坂などの都心部と、リニア中央新幹線の始発駅となる品川駅とのアクセスや、羽田空港、品川開発(国際競争力強化の拠点)とのアクセウが向上、品川駅〜六本木一丁目駅は現行の約19分から約9分に短縮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