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패트리어트」이라크 수출을 앞에 두고 공동 제작의 한국 방위 기업“패싸움?”
【11월 01일 KOREA WAVE】「한국형패트리어트」인 중거리지 대공 유도 미사일 「천궁 2」(M-SAM2)의 이라크 수출을 앞에 두고, 이것을 공동으로 제작하는 LIG 네크스원과 한파가 대립하고 있다. LIG 네크스원과 한파는 「천궁 2」의 이라크 수출과 관계하고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이에 앞서 LIG 네크스원은 9월 20일, 이라크에 「천궁 2」를 수출한다고 발표했다.계약금은 3조 7134억원( 약 4088억엔)이다. 「천궁 2」는, 항공기는 원래 미사일까지 요격 할 수 있는 방어 시스템이다.LIG 네크스원이 체계 종합 기업에서, 미사일과 통합 체계를 담당한다.한파·에아로스페스는 발사대와 차량을 제조해, 한파시스템레이다가 탑재된다.3사가 함께 제조하는 방식이다. 이번 이라크 수출 계약은, 체계 종합 기업의 LIG 네크스원이 주도해, 사실상 단독으로 진행했다.이에 앞서아랍 수장국 연방(UAE),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당시에는 3사가 모두 계약에 참가했다. 한파는 이 과정에서 가격과 납품 일정 등에 대하는 내용을 전해지지 않았다고 한다.LIG 네크스원의 계약 발표 직후, 한파측에서는 관련 자료를 내지 않았지만, 이러한 계약 과정으로의 대립을 시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파측은 이라크의 「조기 납품」이행이 가능한가염려하고 있다.먼저 계약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보다) 먼저 천궁 2를 이라크에 보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기존의 계약 수량을 생산하면서 이라크에의 조기 납품을 위한 생산까지 진행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이라크의 비용 지급 능력에 대한 염려도 있다.한파는 2012년, 이라크의 「나사 마야 신도시 프로젝트」를 맡았지만, 내전의 영향으로 10년간 사업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금년, 부분적으로 공사가 재개되었지만,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 관측이다.이러한 상황으로, 천궁 2 도입 대금을 제대로 지불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나와 있다. 반면, LIG 네크스원은 현지 생산 등 복잡한 과정이 없는 계약이며, 납품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한파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해서는, 한파 측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LIG 네크스원의이·홀스 해외 사업 부문장은 「7월 중순, 한파 본사를 방문해 「빨리 이것에 대해 검토하면 좋겠다」라고 요청한 적도 있었지만, 대답이 좀처럼 오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쌍방의 대립이 표면화했기 때문에, 방위 사업청은 9월 24일, 3 사회복지협의회력 회의를 열어 중재에 나섰지만, 1개월남짓이 지나도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단지, LIG 네크스원과 한파측은, 모두 계약이 체결된 상황으로, 해결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 대립 확대를 경계하고 있다.
「韓国型パトリオット」イラク輸出を控え…共同製作の韓国防衛企業“仲間割れ?”
【11月01日 KOREA WAVE】「韓国型パトリオット」である中距離地対空誘導ミサイル「天弓2」(M-SAM2)のイラク輸出を控え、これを共同で製作するLIGネクスワンとハンファが対立している。 LIGネクスワンとハンファは「天弓2」のイラク輸出と関して交渉を続けている。これに先立ってLIGネクスワンは9月20日、イラクに「天弓2」を輸出すると発表した。契約金は3兆7134億ウォン(約4088億円)だ。 「天弓2」は、航空機はもとよりミサイルまで迎撃できる防御システムだ。LIGネクスワンが体系総合企業で、ミサイルと統合体系を担当する。ハンファ・エアロスペースは発射台と車両を製造し、ハンファシステムレーダーが搭載される。3社が一緒に製造する方式だ。 今回のイラク輸出契約は、体系総合企業のLIGネクスワンが主導し、事実上単独で進めた。これに先立ってアラブ首長国連邦(UAE)、サウジアラビア輸出当時には3社が共に契約に参加した。 ハンファはこの過程で価格と納品日程などに対する内容を伝えられなかったという。LIGネクスワンの契約発表直後、ハンファ側では関連資料を出さなかったが、このような契約過程での対立を示唆したものと見られる。 ハンファ側はイラクの「早期納品」履行が可能か懸念している。先に契約したサウジアラビアより先に天弓2をイラクに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が、既存の契約数量を生産しながらイラクへの早期納品のための生産まで進めることは容易ではないということだ。 イラクの費用支給能力に対する懸念もある。ハンファは2012年、イラクの「ビスマヤ新都市プロジェクト」を引き受けたが、内戦の影響で10年間事業がうまく進まなかった。今年、部分的に工事が再開されたが、正常化までは時間がかかるという観測だ。このような状況で、天弓2導入代金をきちんと支払うことができるのかという疑問が出ている。 半面、LIGネクスワンは現地生産など複雑な過程がない契約であり、納品に問題はないだろうと見ている。ハンファ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問題については、ハンファ側に責任を転嫁している。LIGネクスワンのイ・ヒョンス海外事業部門長は「7月中旬、ハンファ本社を訪ねて『早くこれについて検討してほしい』と要請したこともあったが、返答がなかなか来なかった」と話した。 双方の対立が表面化したため、防衛事業庁は9月24日、3社協力会議を開き仲裁に乗り出したが、1カ月余りが過ぎても合意に達していない。ただ、LIGネクスワンとハンファ側は、いずれも契約が締結された状況で、解決策を探すのに最善を尽くしているとし、対立拡大を警戒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