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어기선 기자] 해수구제사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사람과 재산에 위해를 끼치는 해수((害獸 : 해로운 동물)를 구제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한반도 내 야생동물에 대한 대대적인 포획을 말한다.
해수구제사업으로 인해 시베리아 호랑이, 아무르표범 등이 사실상 한반도에서 절멸됐다. 물론 그 이전인 조선시대에도 ‘착호갑사’ 등을 통해 호랑이를 잡았지만 해수구제사업은 ‘총’을 소지한 일본인에 의해 행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 호랑이가 아예 사라지게 됐다.
朝鮮総督府の海水救済事業
[ファイナンシャルレビュー=漁期船記者] 海水救済事業は日帝強制占領期間朝鮮総督府が ‘人と財産にためにをかける海水((害獣 : 有害な動物)を救済する’と言う名分を立てて韓半島内野生動物に対する大大的な捕獲を言う.
海水救済事業によってシベリア虎, アムールヒョウなどが事実上韓半島で絶滅された. もちろんその以前である朝鮮時代にも ‘チァックホガブサ’ などを通じて虎を捕ったが海水救済事業は ‘鉄砲’をお持ちの日本人によって行われながら我が国で虎がてんから消えるように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