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술 경쟁력의 저하로 삼성 전체가 흔들리는 스마호와의 상승효과도 저하
「기술의 삼성」은 어디에
삼성 전자의 자본 이익율(ROE)의 후퇴는 「종합 전자 기업」의 강점이 퇴색한 현실을 나타내고 있다.종합 전자 기업으로서의 삼성의 특징은, 스마트 폰과 같은 완성품을 시작하고 이것에 들어가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부품까지 모두 자사에서 만드는 점에 있다.각 사업간의 상승효과를 통해서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이지만, 반대로 다양한 사업 중(안)에서 하나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위기가 간단하게 회사 전반으로 퍼진다고 하는 디메리트도 있다.그 과정에서 효율이 저하해, 이익도 정체한다.삼성 전자에서도 이러한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사라진 상승효과
27일, 증권 회사의 자료를 종합 하면, 삼성 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금년 3조 6 천억원( 약 3990억엔) 수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삼성의 비메모리 반도체는, 설계 담당의 시스템 LSI 사업부와 제조 담당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사업부로 나눌 수 있다.증권 회사 각사는, 이러한 사업부가 작년에 이어, 금년과 내년도 삼성 전자의 영업이익을 수조원 삭감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그 이유는 무엇일까인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주된 고객은, 그 외도 아닌 동사의 모바일 사업부다.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주요 제품은 스마트 폰의 두뇌의 역할을 완수하는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에크시노스」이기 (위해)때문이다.갤럭시의 스마트 폰을 만드는 모바일 사업부는, 에크시노스와 타사의 제품을 비교하고 나서 어느 부품을 사용하는지를 선택하지만, 통상 에크시노스와 미국 「쿠아르콤」의 「스냅 드래곤」을 혼용해 왔다.스냅 드래곤은 품질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지만, 타사로부터 사 오는 만큼 비교적 비싸기 때문에, 독자 생산하는 에크시노스와 함께 사용되어 왔다. 업계는 내년 초에 발매되는 갤럭시 스마트 폰의 신제품에 에크시노스가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에크시노스의 생산에 있어서의 수율(우량품 비율)이 낮기 때문에, 「갤럭시 S23」에 계속 「갤럭시 S25」도 스냅 드래곤에 「전 걸어」한다고 보여지고 있다.그것이 사실이라면,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에 있고는 에크시노스의 판매량이 큰폭으로 줄어 들게 된다. 모바일 사업부에 있어서도, 쿠아르콤인 만큼 의존하면 교섭력이 낮아져, 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악재료라고 할 수 있다.결국, 삼성의 모바일과 비메모리 반도체의 머지않아에 있어서도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는이라고 하는 이야기다. 이것은 삼성과 같은 종합 전자 기업에서, 한편의 사업의 고전이 한편의 사업에도 타격을 주어 악순환을 부른다고 하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에크시노스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운드리는 2017년에 독립 사업부로 해서 스타트해, 회사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주목받았지만, 반도체의 회로 선폭이 7나노미터(nm) 이하에 얇아지는 「초미세화」의 국면에 진입한 후, 기술 경쟁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하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그리고, 에크시노스를 중심으로 모바일 사업의 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삼성에 등을 돌리는 투자가
한층 더 큰 문제는, 악순환이 당분간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점이다. 삼성 전자는 최근, 파운드리 뿐만이 아니라, 주요 사업이 모두 경쟁력의 저하에 직면했다고 보여지고 있다.「절대 왕자」로서 군림해 온 메모리 반도체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같은 첨단 영역에서 힘을 발휘 못하고 있다.모바일 사업부도 금년 초 「갤럭시 S24」로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 포르다브르폰의 실적 부진과 잇따르는 품질 문제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NH투자 증권의 류·욘 호 연구원은 「(삼성 전자의 자본 이익율이 하락하는 것은) 모든 사업이 총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라고 해, 「예를 들면, 모바일 사업은 에크시노스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익이 증가하지 않고, 가전과 디스플레이도 정체하고 있어, 반도체도 예상(정도)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삼성 전자의 미래에 장기간의 「춘궁」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요즈음의 반도체 기술의 고도화를 생각하면, 한 번 저하한 경쟁력을 단기간으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는 분석이다.종합 전자 기업으로서 규모가 너무 커져서 조직이 관료화해, 기술과 트랜드를 재빨리 캐치 하고 있던 과거의 「파스트포로워」로서의 힘도 나타내 보이지 못하고 있다.익명의 국책 연구기관의 연구원은 「간단하게 말하면, 1개월에 개발하는 기술이 지금은 6개월, 1년 걸리는 상황」이라고 해, 「메모리인 만큼(집중) 해도 용이하지 않은데, 삼성은 파운드리까지 있다의로, 한층 더 길게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장도 삼성 전자의 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걸고 있다.외국인 투자가는 25일까지 삼성 전자의 보통주를 33 거래일 연속으로 매입분 초과, 최장 기록을 갱신했다.이 기간중, 외국인 투자가가 판 삼성 전자의 보통주만으로 13조원(1조 4300억엔) 분에 다가온다.또, 투자가가 평가한 기업 가치도 과거 최저 수준에 떨어졌다.삼성 전자의 주가 순자산 배율(PBR)은 25일, 0.998그리고 거래를 끝냈다.PBR는 회사의 순자산의 장부 가치에 비한시가총액 규모를 나타낸 것으로, 이 숫자가1 이하라면, 회사 자산 전부를 장부 가치로 처분해 얻을 수 있는 자금보다 현재의 주가가 싸다고 하는 의미다.그 만큼 미래가 어두우면 투자가들이 판단한 것이 된다. 증권업계에서는 HBM를 둘러싼 혼란은 물론, 적확한 문제 의식이나 해결책이 없는 삼성 전자의 「위기」선언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또, 최고 의사결정 권자(톱)인이·제이 욘 회장의 침묵도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삼성 전자는 8일, 제3 4분기의 잠정 실적 발표 직후, 정·욘홀 DS부문장(부회장)의 이름으로 「반성문」을 보내고 있다.한국 기업통치 포럼의 이·남우 회장은 「(정 부회장은) 회사 전체를 인솔하는 사람은 아니다」로서, 「결국은 이·제이 욘 회장이 리더쉽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것이 안보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半導体技術競争力の低下でサムスン全体が揺れる…スマホとの相乗効果も低下
「技術のサムスン」はどこへ
サムスン電子の資本利益率(ROE)の後退は「総合電子企業」の強みが色あせた現実を示している。総合電子企業としてのサムスンの特徴は、スマートフォンのような完成品をはじめ、これに入る半導体やディスプレイなど部品まで全て自社で作る点にある。各事業間の相乗効果を通じて利益を最大化できることがメリットだが、逆にさまざまな事業の中で一つが揺れ始めれば、危機が簡単に会社全般へと広がるというデメリットもある。その過程で効率が低下し、利益も停滞する。サムスン電子でもこのような危機が現れているというのが専門家たちの診断だ。
■消えた相乗効果
27日、証券会社の資料を総合すると、サムスン電子の非メモリー半導体部門は今年3兆6千億ウォン(約3990億円)水準の営業損失を記録する見通しだ。サムスンの非メモリー半導体は、設計担当のシステムLSI事業部と製造担当のファウンドリー(半導体受託生産)事業部に分けられる。証券会社各社は、これらの事業部が昨年に続き、今年と来年もサムスン電子の営業利益を数兆ウォン削減するものとみている。その理由はなんだろうか。 非メモリー半導体部門の主な顧客は、ほかでもない同社のモバイル事業部だ。非メモリー半導体部門の主要製品はスマートフォンの頭脳の役割を果たすアプリケーション・プロセッサー(AP)「エクシノス」であるためだ。ギャラクシーのスマートフォンを作るモバイル事業部は、エクシノスと他社の製品を比較してからどの部品を使うかを選択するが、通常エクシノスと米国「クアルコム」の「スナップドラゴン」を混用してきた。スナップドラゴンは品質が相対的に優れているが、他社から買ってくるだけに割高であるため、独自生産するエクシノスと共に使われてきた。 業界は来年初めに発売されるギャラクシースマートフォンの新製品にエクシノスが搭載されない可能性が高いとみている。 エクシノスの生産における収率(良品比率)が低いため、「ギャラクシーS23」に続き「ギャラクシーS25」もスナップドラゴンに「全賭け」するとみられている。それが事実なら、非メモリー半導体部門においてはエクシノスの販売量が大幅に減ることになる。 モバイル事業部にとっても、クアルコムだけに依存すると交渉力が低くなり、より多くの費用を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ため、これは悪材料といえる。結局、サムスンのモバイルと非メモリー半導体のいずれにとっても収益性が悪くなりうるという話だ。 これはサムスンのような総合電子企業で、一方の事業の苦戦が他方の事業にも打撃を与え悪循環を招くという点を示している。エクシノスの生産を担当するファウンドリーは2017年に独立事業部としてスタートし、会社の新しい成長動力として注目されたが、半導体の回路線幅が7ナノメートル(nm)以下に薄くなる「超微細化」の局面に進入した後、技術競争力が急激に落ちたという市場の評価を受けている。そして、エクシノスを中心にモバイル事業の競争力にも悪影響を及ぼすようになったわけだ。
■サムスンに背を向ける投資家
さらに大きな問題は、悪循環が当分続く可能性が高いという点だ。 サムスン電子は最近、ファウンドリーだけでなく、主要事業が全て競争力の低下に直面したとみられている。「絶対王者」として君臨してきたメモリー半導体は、高帯域幅メモリー(HBM)のような先端領域で力を発揮できずにいる。モバイル事業部も今年初め「ギャラクシーS24」で話題になったが、その後フォルダブルフォンの実績不振と相次ぐ品質問題に悩まされている。 NH投資証券のリュ・ヨンホ研究員は「(サムスン電子の資本利益率が下落するのは)すべての事業が総体的に厳しいため」とし、「例えば、モバイル事業はエクシノスを使えないので利益が増えず、家電とディスプレイも停滞しており、半導体も予想ほど成長できずにいる」と語った。 専門家たちはサムスン電子の未来に長期間の「春窮」が待っているとみている。このところの半導体技術の高度化を考えれば、一度低下した競争力を短期間で回復するのは難しいだろうという分析だ。総合電子企業として規模が大きくなりすぎて組織が官僚化し、技術とトレンドをいち早くキャッチしていた過去の「ファーストフォロワー」としての力も示せずにいる。匿名の国策研究機関の研究員は「簡単に言えば、1カ月で開発する技術が今は6カ月、1年かかる状況」だとし、「メモリーだけに(集中)しても容易ではないのに、サムスンはファウンドリーまであるので、さらに長くかかるだろう」と語った。 市場もサムスン電子の危機が長期化する可能性に賭けている。外国人投資家は25日までサムスン電子の普通株を33取引日連続で売り越し、最長記録を更新した。この期間中、外国人投資家が売ったサムスン電子の普通株だけで13兆ウォン(1兆4300億円)分に迫る。さらには、投資家が評価した企業価値も過去最低水準に落ちた。サムスン電子の株価純資産倍率(PBR)は25日、0.998で取引を終えた。PBRは会社の純資産の帳簿価値に比べた時価総額規模を表したもので、この数字が1以下なら、会社資産全部を帳簿価値で処分して得られる資金よりも現在の株価の方が安いという意味だ。それだけ未来が暗いと投資家たちが判断したことになる。 証券業界ではHBMをめぐる混乱はもちろん、的確な問題意識や解決策がないサムスン電子の「危機」宣言が影響を及ぼしたとみている。また、最高意思決定権者(トップ)であるイ・ジェヨン会長の沈黙も影響したものと分析されている。サムスン電子は8日、第3四半期の暫定業績発表直後、チョン・ヨンヒョンDS部門長(副会長)の名前で「反省文」を出している。韓国企業ガバナンスフォーラムのイ・ナムウ会長は「(チョン副会長は)会社全体を率いる人ではない」として、「結局はイ・ジェヨン会長がリーダーシップを見せなければならないが、それが見えない状況」と指摘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