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오타니, 도루 실패→어깨 부상까지 ‘소탐대실’
입력2024.10.27. 오전 11:40
수정2024.10.27. 오후 12:16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정규시즌 36연속 도루 성공의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서 2차례 연속 실패에 고개를 숙였다. 또 부상까지 당했다.
LA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4 월드시리즈 2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1로 앞선 7회 1사 후 클레이 홈즈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오타니는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됐다. 이번 포스트시즌 2번째이자 월드시리즈 첫 도루 시도에서 실패를 기록한 것.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문제는 오타니가 2루에서 아웃된 뒤 팔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것. 오타니는 다리가 먼저 들어가는 벤트 레그 슬라이딩을 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슬라이딩 후 손을 땅에 짚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도루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다 다친 것. 이는 어깨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주요 매체는 오타니의 왼쪽 어깨가 빠졌다고 언급했다. 어깨 탈구. 이는 남은 월드시리즈 경기에 나설 수 없음을 의미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만약 오타니가 이 부상으로 월드시리즈 3차전에 나설 수 없다면, 이는 소탐대실의 전형이다. 도루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뛰었기 때문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アプルサ誤打だから, 盗塁失敗→肩負傷まで ‘小貧大失’
入力2024.10.27. 午前 11:40
修正2024.10.27. 午後 12:16
誤打だからShohei. 写真=ゲティイミジコリア
[東亜ドットコム]
今度正規シーズン 36連続盗塁成功の誤打だからShohei(30, LA ドジャース)がポストシーズンで 2回連続失敗に首を下げた. また負傷まであった.
LA ドジャースは 27日(以下韓国時刻) アメリカカリフォルニア州 LAに位したドジャースタジアムでニューヨークヤンキースと 2024 ワールドシリーズ 2次戦ホームゲームを持った.
誤打だからShohei. 写真=ゲティイミジコリア
この日 LA ドジャース 1番(回), 指名打者で選抜出場した呉谷は 4-1で先に進んだ 7回 1四後クレイホムズにファーボールを選んで出塁した.
以後呉谷は 2死 1塁状況で 2塁盗塁を試みたがアウトされた. 今度ポストシーズン 2番目と同時にワールドシリーズ初道で試みで失敗を記録したこと.
誤打だからShohei. 写真=ゲティイミジコリア
問題は呉谷が 2塁でアウトされた後八部位の痛症を訴えたこと. 呉谷は足が先に入って行くベントレッグスライディングをした.
誤打だからShohei. 写真=ゲティイミジコリア
しかしスライディング後手を地につく過程で負傷にあったように見える. 盗塁する必要がない状況で無理してけがをしたこと. これは肩負傷であることと知られた.
これに対してアメリカと日本の主要媒体は呉谷の左側肩が抜けたと言及した. 肩脱臼. これは残ったワールドシリーズ競技に出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を意味する.
誤打だからShohei. 写真=ゲティイミジコリア
もし呉谷がこの負傷でワールドシリーズ 3次戦に出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 これは小貧大失の典型だ. 盗塁する理由がない状況で走ったからだ.
造成運東亜ドットコム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