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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일본 임금, 한국에 추월 당해…‘싸구려 일본’ 현상 해소해야”

지난 6월 30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할인 잡화점 ‘돈키호테’에 물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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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실질임금 10% 정도 높아
‘저물가의 악순환’ 심각성 강조


일본이 한국에 임금에서 추월당했다며 ‘싸구려 일본(安いニッポン)’ 현상의 빠른 해소가 필요하다는 일본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11일 산케이(産經)신문은 2001년 기준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던 한·일 양국 간 명목 평균임금 차이가 이미 역전됐으며, 일본이 실질임금에서도 한국에 따라잡힐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산케이는 “일본은 다른 주요국에도 평균임금에서 뒤처지고 있는 만큼 ‘싸구려 일본’의 해소가 급선무”라고 전했다.

산케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구매력평가를 활용한 달러 환산 평균임금 통계를 인용해 “한·일 (명목상) 평균임금이 지난 2013년 이미 역전됐으며 (실질임금의 경우) 2021년에는 한국이 10% 정도 일본을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산케이는 “최저임금은 이미 한국에 역전된 상황”이라며 한국의 2023년 최저임금은 962엔(약 9620원·시급)으로 증액 예정인 반면, 일본의 최저임금(전국가중평균)은 2022년 기준 961엔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한국에는 주휴 수당이 따로 있어 이를 가산하면 2023년 기준 한국의 예상 최저임금은 약 1154엔(1만1544원)으로 치솟는다. 이는 일본 내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도쿄도(2022년 기준 1072엔)를 웃돈다.

산케이는 “한·일 간 임금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일본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일본은 최근 30년간 평균임금이 거의 늘지 않아 선진국 중 최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산케이는 이 같은 임금 정체가 ‘저물가의 악순환’을 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금이 오르지 않아 개인소비가 늘지 않고 경기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산케이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권은 임금 인상을 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한시라도 빠른 해결이 요구된다”고 현 상황의 심각성을 재차 강조했다.


産経, 日本は安物民族

産経 “日本賃金, 韓国に追い越されて…‘安物日本’ 現象解消すると”

去る 6月 30日日本東京新宿に位した割引雑貨店 ‘ドンキホテ’に物品が陳列している姿. 金ションヨン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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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が実質賃金 10% 位高くて
‘低物価の悪循環’ 深刻性強調


日本が韓国に賃金で追い越されたと ‘安物日本(安いニッポン)’ 現状の早い解消が必要だという日本現地言論報道が出た. 11日産経(産経)新聞は 2001年基準二つの倍以上差があった韓・日両国の間名目平均賃金差がもう逆戦されたし, 日本が実質賃金でも韓国にタラザブヒル可能性が大きいと報道した. 産経は “日本は他の主要国にも平均賃金で劣っている位 ‘安物日本’の解消が急先務”と伝えた.

産経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 購買力評価を活用したドル換算平均賃金統計を引用して “韓・日 (名目上) 平均賃金が去る 2013年もう逆戦されたし (実質賃金の場合) 2021年には韓国が 10% 位日本を上回っ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特に産経は “最低賃金はもう韓国に逆戦された状況”と言いながら韓国の 2023年最低賃金は 962円(約 9620ウォン・至急)で増額予定である一方, 日本の最低賃金(全国加重平均)は 2022年基準 961円だと伝えた.

甚だしくは韓国には週休手当てが別にあってこれを加算すれば 2023年基準韓国の予想最低賃金は約 1154円(1万1544ウォン)で聳える. これは日本内で最低賃金が一番高い東京都(2022年基準 1072円)を上回る.

産経は “韓・日間賃金格差が減っている最大の要因は日本が足踏みをしているから“でありなさいといいながら ”日本は最近 30年間平均賃金がほとんど増えなくて先進国の中で最上位圏で下位圏に墜落した”と指摘した.

特に産経はこのような賃金正体が ‘低物価の悪循環’を歌っていると指摘した. 賃金が上がらなくて個人消費が増えないで京畿道よくなっていないという意味だ. 産経は “長いフミオ(岸田文雄) 政権は賃金引き上げをする企業に洗剤恩恵を与えるなど対策を出しているが, 一刻も早い解決が要求される”と現状況の深刻性を再び強調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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