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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트교 카톨릭의 총본산이 있는 바티칸시국.바티칸 시내의 바티칸 정원내의 「거장의 요새」라고 불리는 벽에는, 각국이 생각하는 성모(마리아) 상이 설치되어 있는…콜롬비아나 과테말라, 에콰도르 등 11국.거기에, 이번에 한국의 작품이 더해졌다.

 한국의 전통 의상의 분의 「한복」.머리카락을 묶어 붉은 저고리(웃도리)와 푸른 치마(스커트)를 몸에 걸친 성모와 갓난아이의 예수 그리스도가 그려져 있다.한 손에 십자가가 붙은 로사리오(로사리오와 십자가를 함께 하고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되지만, 염주상의 체인이 로사리오이다)를 잡은 성모의 팔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안기고 있다.이것 또, 한국 님 식에서, 호건(호곤.어린 남자용의 한국 전통의 모자)를 감싸고, 소매가 줄무늬가 된 한복을 입고 있다.

 이 작품을 유치한 위원회에서는 「지금부터, 이 장소를 지날 때마다 한국에 생각을 달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 줄 수 있으면」이라고 말한다.

 바티칸,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게는 한국인의 추밀경이 있다.한국인 첫 추밀경이다.작년 5월에, 프란시스코 교황에 작품의 설치를 제안했다.한국을 방문하는 만큼 차별이 없는 교황은 쾌히 승낙하는 일로 쾌락.덧붙여서 그는 작년, 한국 첫 카톨릭 사제의 성상의 설치도 진력하고 있다.

 온 세상이 혼란하고 있는 가운데야말로, 기원에 싸이고 있는 바티칸에 한국 성모가 태어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그야말로가 평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그렇게…앞으로 몇백년인가 하면, 마리아 님도 예스 님도, 한국인이었다고 개명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한국이 바티칸에 준 마리아상


한복의 성모 마리아


ワールドのニュース「イエスキリストが韓国人」

 キリスト教カトリックの総本山のあるバチカン市国。バチカン市内のバチカン庭園内の「巨匠の要塞」と呼ばれる壁には、各国の考える聖母(マリア)像が設置されている…コロンビアやグアテマラ、エクアドルなど11か国。そこに、このほど韓国の作品が加わった。

 韓国の伝統衣装の方の「韓服」。髪を束ねて赤いチョゴリ(上衣)と青いチマ(スカート)を身にまとった聖母と赤子のイエスキリストが描かれている。片手に十字架のついたロザリオ(ロザリオと十字架を一緒にしている方も多いと思われるが、数珠上のチェーンの方がロザリオである)を握った聖母の腕にはイエスキリストが抱かれている。これまた、韓国様式で、虎巾(ホゴン。幼い男子用の韓国伝統の帽子)を被って、袖が縞になった韓服をきている。

 この作品を誘致した委員会では「これから、この場所を通るたびに韓国に思いを馳せて、韓半島の平和を願ってもらえたら」と語る。

 バチカン、教皇庁聖職者省長官には韓国人の枢密卿がいる。韓国人初の枢密卿だ。昨年5月に、フランシスコ教皇に作品の設置を提案した。韓国を訪れるほどわけへだてのない教皇は二つ返事で快諾。ちなみに彼は昨年、韓国初のカトリック司祭の聖像の設置も尽力している。

 世界中が混乱している中でこそ、祈りに包まれているバチカンに韓国聖母が生まれたことに意味がある。それこそが平和の象徴といえるかもしれない。そう…あと何百年かしたら、マリア様もイエス様も、韓国人だったと改名される日が来るかもしれない。



韓国がバチカンに贈ったマリア像


韓服の聖母マリ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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