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의 일본 총선 D-2, 자민당 표 야당으로?… 연정 확대로 가나
일본 총선(27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25일에도 집권 자민당에 드리운 먹구름은 가시지 않고 있다. 막판 정세 분석에서 “자민당 우세” 지역구 일부가 접전으로 바뀌며 “자민당 부진, 야당 약진” 구도는 한층 더 선명해졌다. 연립정권(자민·공명당) 과반 의석(중의원 전체 465석 중 233석) 확보가 쉽지 않은 현 판세대로 총선 결과가 나올 경우, 자민당은 연정 구조를 다시 짜야만 한다.
야당은 비례대표 선거(176석)에서도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분석 결과, 2021년 10월 총선에서 39석만 얻었던 입헌민주당은 “45석 이상 확보”로 예측됐다. 국민민주당도 10~20석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민당(2021년 총선 72석)은 최악의 경우, 50석 정도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요미우리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자민당 지지자의 약 5%가 입헌민주당으로 이동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종합하면 자민·공명당(기존 288석)은 과반 확보는커녕, 200석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입헌민주당(기존 98석)은 150석 이상 차지하는 대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는 “자민당이 야당 후보 난립 지역구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자민·공명당이 과반을 차지할지 불투명하다”고 예측했다.
混戦の日本総選 D-2, 自民党切符野党で?… 恋心拡大で行くのか
日本総選(27日)が二日前に近付いた 25日にも集権自民党に垂れた暗雲はいらっしゃっていない. 終盤の情勢分析で "自民党優勢" 地方区一部が合戦に変わって "自民党不振, 野党躍進" 構図はいっそうもっと鮮かになった. 連立政権(自民・公明党) 過半議席(衆院全体 465席の中で 233席) 確保が易しくない現状況どおり総選結果が出る場合, 自民党は恋心構造をまた組まなければならない.
野党は比例代表選挙(176席)でも "勝利"に一歩もっと近寄った. 日本経済新聞分析結果, 2021年 10月総選で 39席だけ得た立憲民主党は"45三以上確保"に予測された. 国民民主党も 10‾20席で増えることと見込まれる. これによって自民党(2021年総選 72席)は最悪の場合, 50席位に止めることで現われた. 読売は "比例代表選挙で自民党支持者の約 5%が立憲民主党に移動した"と評価した.
これを総合すれば自民・公明党(既存 288席)は過半確保どころか, 200席も得ることができないとの計算が出る. 立憲民主だ(既存 98席)は 150席以上占める大成功をおさめるように見える. 日本経済は "自民党が野党候補乱立地方区でも苦戦している. 自民・公明党が過半を占めるか不透明だ"と予測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