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비축 배추 2.4만 톤 방출에 김치 만들기의 최성기 대기
[서울 23일 로이터] - 한국 정부는 23일, 금년의 비정상인 무더위가 배추의 수확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서, 최성기를 맞이하는 김치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서 국가 비축으로부터 2만 4000톤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정평 요리인 김치는 배추가 가장 인기가 높은 재료.정부는 매년, 11월의 생산 피크기를 향해서, 배추, 무, 고추가루 등 주요 재료의 가격 안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단지 농업성에 의하면, 금년은 비정상인 고온에 의해 배추와 무의 공급이 막힌다고 염려되고 있어 정부는 계약 재배의 배추의 시장 출하량을 전년대비 10%늘렸다.
동성의 담당자는 기자단에게, 정부는 비축 기술의 향상과 배추 비축 시설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 외에 새로운 공급 두절에 대비해 상시 1000톤의 긴급 비축도 가고 있다고 말했다.
韓国政府、備蓄白菜2.4万トン放出へ キムチ作りの最盛期控え
[ソウル 23日 ロイター] - 韓国政府は23日、今年の異常な猛暑が白菜の収穫に影響を及ぼしたとして、最盛期を迎えるキムチ作りを支援するために国家備蓄から2万4000トンを供給すると発表した。
韓国の定番料理であるキムチは白菜が最も人気の高い材料。政府は毎年、11月の生産ピーク期に向けて、白菜、大根、唐辛子粉など主要材料の価格安定策を発表している。
ただ農業省によると、今年は異常な高温により白菜と大根の供給が滞ると懸念されており、政府は契約栽培の白菜の市場出荷量を前年比10%増やした。
同省の担当者は記者団に、政府は備蓄技術の向上と白菜備蓄施設の拡大を計画しているほか、さらなる供給途絶に備えて常時1000トンの緊急備蓄も行っていると述べた。
複数の研究によると、気候変動による気温上昇で白菜の生育が脅かされており、韓国では将来白菜の栽培ができなくなる可能性もある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