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oQEo1KsOY?si=qbXOmtuGUVd0ilCg
공경철/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 로봇이 나에게 다가오면 그 로봇을 도킹을 해서 앞으로 전면부로 입을 수 있고. 그래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어나서 걸을 수 있고….]
메인 컨트롤러가 12개의 구동기를 제어하고 있기 때문에, 비장애인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존 웨어러블 로봇은 옆으로 움직일 때는 사용자의 힘으로 로봇 다리를 옮겨야 했지만, 이 로봇은 옆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장치가 장착돼 더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좌석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겁니다.
이 로봇 개발에는 스스로가 하반신 완전 마비인 연구원도 참여했습니다.
[김승환/카이스트 연구원 : 제 아이는 아빠가 항상 네 바퀴 달린 휠체어만 타고 다니는 걸 봤을 거 아니에요? 근데 아빠 이렇게 걸어 다니던 사람이라는 거를 좀 이야기해 주고 싶고 보여주고 싶었어요.]
카이스트팀은 이 로봇을 중증 장애인들이 간단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4-oQEo1KsOY"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https://youtu.be/4-oQEo1KsOY?si=qbXOmtuGUVd0ilCg
ゴングギョングチォル/カイスト機械工学と教授 : ロボットが私に近付けばそのロボットをドッキングをしてこれから全面部で着ることができるし. それで他人の助けなしに起きて歩くことができるし….]
カイストティムはこのロボットを重度障害者たちが簡単なスポーツ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水準まで開発する計画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