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군의 병사등에 한글의 질문지 배포…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
【TV조선】(엥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뉴스의 속편입니다.러시아에 보내졌다고 보여지는 북한의 군인들이 보급을 받고 있는 영상에 이어, 이번은 군복의 사이즈 기재를 요구하는 한글의 질문지가 공개되었습니다.이것도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것입니다.북한 병사외가 러시아군에 있어서 플러스가 될까는 전문가의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폴·제이 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사진】러시아어와 한글이 병기 된 질문지…「조선식 사이즈」의 표기도
(기자 리포트)
북한의 군인들에게 배포된 질문지입니다.한글과 러시아어가 줄서 기재되어 있습니다.
「조선식 사이즈」라고 하는 북한식의 표기가 눈에 띕니다만, 모자와 군복의 사이즈를 북한 군병사등에 맞추고 기재를 요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북한 군병사등의 사이즈에 맞은 군복을 지급하기 위해(때문에) 러시아가 작성한 문서같습니다.우크라이나 당국의 설명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정보 기관은 수천인의 북한 군병사가 러시아 본토의 크루스크에 우선적으로 파견되는 시기를 다음 달 1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기의 전쟁으로 병력 부족에 괴로워하는 러시아군이 소생한다라는 견해가 우선은 유력합니다.
세드릭·레이튼/미군일전문가
「러시아는 북한 고용병에 의해 군의 병력 부족을 해결할 생각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러시아 국내의 복수의 군사 전문가는 「북한군은 전투 경험이 적기 때문에, 결정적인 플러스의 영향은 나오기 어렵다」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벌써 혈맹 레벨에 진화한 상황.
제이크·오 킹크 로스/미 민주당 하원의원
「러시아와 북한은 모두 세계 질서를 새롭게 구축해, 서방제국과 대치(싶은 글자)하려는 의도가 있어요」
ロシア、北朝鮮軍の兵士らにハングルの質問紙配布…ウクライナ当局が公開
【TV朝鮮】（アンカー）北朝鮮軍のロシア派兵ニュースの続編です。ロシアに送られたとみられる北朝鮮の軍人らが補給を受けている映像に続き、今回は軍服のサイズ記載を求めるハングルの質問紙が公開されました。これもウクライナ当局が公開したものです。北朝鮮兵士らがロシア軍にとってプラスになるかは専門家の間でも意見が分かれています。ピョン・ジェヨン記者がお伝えします。
【写真】ロシア語とハングルが併記された質問紙…「朝鮮式サイズ」の表記も
（記者リポート）
北朝鮮の軍人たちに配布された質問紙です。ハングルとロシア語が並んで記載されています。
「朝鮮式サイズ」という北朝鮮式の表記が目につきますが、帽子と軍服のサイズを北朝鮮軍兵士らに合わせて記載を求めたものとみられます。
北朝鮮軍兵士らのサイズに合った軍服を支給するためロシアが作成した文書のようです。ウクライナ当局の説明です。
ウクライナの情報機関は数千人の北朝鮮軍兵士がロシア本土のクルスクに優先的に派遣される時期を来月1日と予想しています。
北朝鮮軍が実戦に投入された場合、ロシアにとってプラスになるかどうかは専門家の間でも意見が分かれています。
長期の戦争で兵力不足に苦しむロシア軍が息を吹き返すとの見方がまずは有力です。
セドリック・レイトン／米軍事専門家
「ロシアは北朝鮮雇い兵により軍の兵力不足を解決する考えです」
これに対してロシア国内の複数の軍事専門家は「北朝鮮軍は戦闘経験が少ないため、決定的なプラスの影響は出にくい」と予想しています。
北朝鮮とロシアとの関係はすでに血盟レベルに進化した状況。
ジェイク・オーキンクロス／米民主党下院議員
「ロシアと北朝鮮は共に世界秩序を新たに構築し、西側諸国と対峙（たいじ）する意図があります」
北朝鮮とロシアは公式の立場は表明しておらず、今も沈黙を守っています。TV朝鮮、ピョン・ジェヨンがお伝え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