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 노벨상 작가의 작품 출제!?」 한국에서 과열하는 나교육 마케팅
【10월 19일 KOREA WAVE】한국의 작가, 한·암(한강)씨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받아 「논술이나 국어의 시험으로 한·암씨의 작품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하는 학원등의 나교육기관이 증가해 마케팅이 과열하고 있다.
수도권이 많은 독서·논술학원에서는, 한·암씨의 수상 후, 그 작품을 교재에 사용하고 있다고 선전해, 특히 난해한 작품에는 나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또, 초등 학생으로부터 조기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와 불안을 부추기는 선전도 볼 수 있다.
단지 전문가는, 이러한 마케팅이 학생에게 독서에의 혐오감을 안게 해 학습의 흥미를 잃게 하는 위험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 이치에 마나미구 대치동소재가 있는 논술학원은, 네이바브로그에 「한·암씨의 노벨상 수상에 의해, 대학 입시 논술에 한·암 작품이 출제될 것이다.출제 예상 도서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홍보문장을 썼다.
대치동에 있는 다른 논술 학원은 브로그에 「한·암씨의 노벨상 수상 이후, 문학에 대한 관심이 국민적으로 높아질 것이고, 대체로 독해 수준이 올라 대학 입시 논술 등 국어 관련 시험의 난도가 매우 높아진다.소·중학생들은 한층 더 고도의 독서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入試にノーベル賞作家の作品出題!?」…韓国で過熱する私教育マーケティング
【10月19日 KOREA WAVE】韓国の作家、ハン・ガン(韓江)さんがノーベル文学賞を受賞したことを受け、「論述や国語の試験でハン・ガンさんの作品が出題される可能性が高い」と主張する塾などの私教育機関が増え、マーケッティングが過熱している。
首都圏の多くの読書・論述塾では、ハン・ガンさんの受賞後、その作品を教材に使っていると宣伝し、特に難解な作品には私教育が必要だと強調している。また、小学生から早期に準備する必要があると不安を煽る宣伝もみられる。
ただ専門家は、こうしたマーケティングが学生に読書への嫌悪感を抱かせ、学習の興味を失わせる危険があると指摘している。
論述塾はハン・ガンさんの作品の出題可能性を強調しているため、無理に読書を促すことが教育的に有害であるとの声が高まっている。
ソウル市江南区大峙洞所在のある論述塾は、ネイバーブログに「ハン・ガンさんのノーベル賞受賞により、大学入試論述にハン・ガン作品が出題されるだろう。出題予想図書を把握することは非常に重要だ」と広報文を書いた。
大峙洞にある別の論述学院はブログに「ハン・ガンさんのノーベル賞受賞以後、文学に対する関心が国民的に高まるはずだし、概して読解水準が上がり大学入試論述など国語関連試験の難度が非常に高くなる。小・中学生たちはさらに高度な読書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と指摘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