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에 위장한 중국제 감시 카메라, 한국의 공공기관에 3만대
해킹·정보 유출 등 시큐러티에 문제
한국 경찰이, 한국 각지의 경찰 관련 시설에서 해킹의 위협에 대해서 취약(취약)인 중국제 감시 카메라 667대를 교환하는 것으로 했다.이러한 중, 공공·민간을 불문하고 「우후죽순」과 같이 설치되는 중국제 감시 카메라의 관리가 불충분하다고 하는 염려가 한국에서 퍼지고 있다.최근 3년간으로, 한국제에 위장한 중국제 감시 카메라가 한국군·경찰은 물론 한국 각지 79의 자치체,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를 관리하는 공기업, 국책 연구기관 등에 대략 3만대 설치되어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 등 주요국에서는 정부 기관등에서 중국제 카메라를 철거하는 중, 한국에서도 감시 카메라 관리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10월 11일의 박충 헤소(박·츄그) 의원=보수계 여당 「국민 힘」소속=의 오피스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에 주요 공공기관이나 학교·병원·오리니치프(민간 보육 시설)라고 하는 공공 시설에, 한국제에 위장한 중국제 감시 카메라 2만 9962대가 설치되었던 것이 확인되었다.이것은 중국·대하 사제의 특정의 기종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케이스를 대상으로 한 수치로, 다른 수입품의 감시 카메라나 한국제미인증 제품은 한층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 국내의 감시 카메라(2732만대)중 93.5%(2556만대)를 차지하는 민간 설치의 카메라는, 무슨 시큐러티 검증 수속도 없고, 해킹에 대해서 사실상 무방비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해에 적어도 100만대 이상의 중국제 감시 카메라가 한국 국내에 수입되어 시장 전체의 40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세계 각지에서 중국제 감시 카메라를 통한 정보 유출의 문제가 부상하고 있는 상황속,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중국 제품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은 것이 문제로서 지적되고 있다.이른바 「태그 바꾸어」로 한국제를 가장한 감시 카메라가 주요 공공 시설에 납품되고 있다.
■한국제를 가장한 감시 카메라, 주요 공공기관에 합계 3만대
한국 각지의 79의 자치체에도 1만 4495대의 중국제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발각되어, 행정 안전부=유키야스부=는 10월중에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했다.유키야스부에서는, 중국 제품을 한국 메이커의 것에 위장한 감시 카메라가 있다 화도일지도 아울러 점검할 계획이다.현재, 한국 각지의 자치체의 관제 센터에는 추정으로 대략 60만대의 감시 카메라가 있다라고 한다.
■「미국·영국에서 내쫓아진 중국제 카메라, 한국에서는 도처에 설치」
민간 시장에서는, 중국제 감시 카메라가 일반화한 상황이다.있다 시큐러티 기업의 대표는 「지하철의 역이나 고속도로등에서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제품도, 미국·영국이라고 하는 선진국의 시장으로부터 내쫓아진 중국제를, 상표만을 살짝 바꾸어 설치한 것이 상당수」라고 말했다.
韓国製に偽装した中国製監視カメラ、韓国の公共機関に3万台
ハッキング・情報流出などセキュリティーに問題
韓国警察が、韓国各地の警察関連施設でハッキングの脅威に対して脆弱(ぜいじゃく)な中国製監視カメラ667台を交換することとした。こうした中、公共・民間を問わず「雨後のたけのこ」のように設置される中国製監視カメラの管理が不十分だという懸念が韓国で広がっている。最近3年間で、韓国製に偽装した中国製監視カメラが韓国軍・警察はもちろん韓国各地79の自治体、道路・鉄道・港湾などインフラを管理する公企業、国策研究機関などにおよそ3万台設置されていたことが判明した。米国・英国・オーストラリアなど主要国では政府機関などから中国製カメラを撤去する中、韓国でも監視カメラ管理に対する政府の積極的な対処を求める声が強まっている。
10月11日の朴沖綣(パク・チュングォン)議員=保守系与党「国民の力」所属=のオフィスの資料によると、最近3年間で主要公共機関や学校・病院・オリニチプ(民間保育施設)といった公共施設に、韓国製に偽装した中国製監視カメラ2万9962台が設置されたことが確認された。これは中国・大華社製の特定の機種の監視カメラが設置されたケースを対象にした数値で、他の輸入品の監視カメラや韓国製未認証製品はさらに多い可能性がある。
韓国製に偽装した中国製監視カメラの設置が確認された公共機関の対処も「てんでんばらばら」な状態だった。中央政府で定めたマニュアルがないからだ。本紙の取材の結果、一部の機関は既に韓国製の監視カメラに交換したが、一部は「情報流出の危険はなく、交換計画はない」と表明した。韓国政府は昨年3月から、公共機関に設置する監視カメラは必ず韓国情報通信技術協会(TTA)のセキュリティー認証を受けたものにするようにしているが、専門家らは「認証製品もハッキングを安全に遮断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語る。
韓国国内の監視カメラ(2732万台)のうち93.5%(2556万台)を占める民間設置のカメラは、何のセキュリティー検証手続きもなく、ハッキングに対して事実上無防備にさらされているのが実情だ。
業界では、年に少なくとも100万台以上の中国製監視カメラが韓国国内に輸入され、市場全体の40-50%を占めているものとみている。世界各地で中国製監視カメラを通した情報流出の問題が浮上している状況の中、輸入量が年々増えている中国製品に対する管理がきちんと行われていないことが問題として指摘されている。いわゆる「タグ替え」で韓国製を装った監視カメラが主要公共施設に納品されているのだ。
■韓国製を装った監視カメラ、主要公共機関に計3万台
韓国製に偽装した中国製監視カメラは、広範囲にわたって公共機関に設置されていることが判明した。韓国警察庁(590台)と陸・海・空軍など軍部隊(131台)、大法院=最高裁に相当=および裁判所(107台)など中心的な国家機関でも見つかった。また公共住宅(韓国土地住宅公社・4095台)、道路(韓国道路公社・348台)、鉄道(韓国鉄道公社・303台)、空港(仁川国際空港公社・320台)、港湾(港湾公社・358台)など、国の基幹施設を管理する公企業にも数千台が納入され、使用が続い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調査では科学技術情報通信部(省に相当。以下同じ)傘下の韓国原子力研究院(202台)、基礎科学研究院(309台)に中国製監視カメラが設置されていることも分かり、技術情報流出の懸念が浮上している。
一部の機関は素早く措置に乗り出した。仁川国際空港公社と韓国原子力研究院は昨年、国家情報院(韓国の情報機関)から中国製監視カメラ設置の事実を通知され、すぐに韓国製監視カメラに交換した。逆に韓国土地住宅公社・韓国地域暖房公社などは「被害の通報を受けていない」「情報流出の可能性はない」として交換せずにいることが分かった。
韓国各地の79の自治体にも1万4495台の中国製監視カメラが設置されていることが発覚し、行政安全部=行安部=は10月中に全数調査を行うこととした。行安部では、中国製品を韓国メーカーのものに偽装した監視カメラがあるかどうかも併せて点検する計画だ。現在、韓国各地の自治体の管制センターには推定でおよそ60万台の監視カメラがあるという。
■「米国・英国から追い出された中国製カメラ、韓国では至る所に設置」
中国製監視カメラを韓国製に偽装する手口が登場した背景を巡っては、公共機関に対して韓国の中小企業だけから監視カメラを調達するよう定めた2007年の制度が影響を及ぼした、という指摘もある。大企業や中堅企業の製品を公共機関に納品することが不可能になり、技術力や資本力の低い零細業者が低価格の中国製を韓国製に偽装する誘惑にはまったのだ。ある業界関係者は「低価格の中国製品は韓国製に比べ6分の1か7分の1という安さで、ハイスペックのものでも中国製のほうが少なくとも20-30%廉価」と語った。
民間市場では、中国製監視カメラが一般化した状況だ。あるセキュリティー企業の代表は「地下鉄の駅や高速道路などで公共機関が管理している製品も、米国・英国といった先進国の市場から追い出された中国製を、商標だけをすり替えて設置したものが相当数」と語った。
イ・サンジン高麗大学デジタル・フォレンジック・センター長は「ハッカーは新たな方法を探し出し続け、監視カメラのセキュリティー上の弱点に食い込んでいくが、TTAの認証は既知の問題に対する対応を点検するやり方で、弱点がある」と語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