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으로 죽는 나라」가 현실이 되고 있는 한국 복통 호소한 남성이 10개소의 반송 거부로 사망, “K-죽음”이라고 논의에
「맹장으로 죽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라고 하는 야유가 한국에서 퍼지고 있다.
복통을 호소하고 있던 50대의 남성이 병원 10개소로부터 반송이 거부되어 최종적으로 죽은 사실이 늦어 밝혀졌기 때문이다.
10월 16일, 경남 소방본부등에 의하면, 9월 6일 오전 3시 28분 무렵, 경상남도·거제(코제) 시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복통과 구토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 통보가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창원(창원), 진주(진쥬), 부산(부산)등의 병원 10개소에 전화로 반송의 문의를 실시했지만, 모두 거부되었다.최종적으로 A씨는 동일 오전 4시 46분 , 거제지역의 병원에 지각해 반송되었다.
그 후, A씨는 급성 복막염이라고 진단되었지만, 의료 스탭의 부족등의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수술 가능한 병원을 1시간 이상계속 에 걸쳐서 찾게 되었다.그리고 동일 오전에 부산의 병원에 민간 구급차로 반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2일 후에 죽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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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盲腸で死ぬ国」が現実になりつつある韓国…腹痛訴えた男性が10カ所の搬送拒否で死亡、“K-死”と議論に
「盲腸で死ぬ国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皮肉が韓国で広がっている。
腹痛を訴えていた50代の男性が病院10カ所から搬送を拒否され、最終的に亡くなった事実が遅れて明らかになったからだ。
10月16日、慶南消防本部などによると、9月6日午前3時28分頃、慶尚南道・巨済(コジェ)市に住む50代男性A氏が腹痛と嘔吐の症状を訴えているという通報があった。
現場に到着した救急隊員は、昌原(チャンウォン)、晋州(ジンジュ)、釜山(プサン)などの病院10カ所に電話で搬送の問い合わせを行ったが、すべて拒否された。最終的にA氏は同日午前4時46分、巨済地域の病院へ遅れて搬送された。
その後、A氏は急性腹膜炎と診断されたが、医療スタッフの不足などの理由で手術を受けることができず、手術可能な病院を1時間以上にわたって探し続けることになった。そして同日午前に釜山の病院へ民間救急車で搬送され治療を受けたものの、2日後に亡くなっ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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