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한 「오사카 태생의 재일 코리안 3세」가, 자신의 「일본인다움」을 느낀 「뜻밖의 순간」
「고추구」는 아니고 「간장구」였던
유학 기간은, 나머지 2개월이 되었다.이 시기부터, 나는 자신 속의 「일본인다움」을 잘 느끼게 되었다.그렇다고 하는 것도, 괴로운 요리가 완전히 안되게 되었던 것이다. 원래, 괴로운 요리는 조금 서투르고, 기꺼이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일본에서는 김치찌개를 잘 먹고, 떡볶이나 신 라면등도 먹고 있었다.그렇지만, 한국에 오고, 이쪽의 괴로운 요리의 레벨이 너무 높은 것에 깨달았다.고추의 양이 전혀 다르다. 괴로운 요리가 되면, 정말로 대단히 괴롭다.먹으면 땀이 멈추지 않게 되어 버린다.유학의 후반부터는, 괴로운 요리를 적극적으로 피하게 되었다.그렇게 되면, 먹을 수 있는 요리의 종류가 꽤 한정되어 버린다.햄버거나 빵, 킨파를 먹어 견뎠다.이것은 꽤 괴로웠다. 일본인의 친구와 팀지르반에 간 날의 돌아가, 신촌(신촌)으로, 「삼미선당」이라고 하는 일본풍의 라면집에 갔다.구운 돼지고기사발과간장 라면을 먹었다.이것이, 절품이었다.특히 구운 돼지고기사발이 맛있었다.간장 베이스의 단 소스가 걸려 있고, 울 것 같게 그렇구나 맛있었다.나의 미각은 「간장구」다.「고추의 입」은 아니다.그것이 자주(잘) 알았다.간장 라면도 맛있게 먹었다.「간장은 훌륭한데」라고 생각했다.
일본과 한국의 거리에 대해서는 향후도 계속 생각한다
이와 같이, 한국에 길게 있으면, 자신 속의 「일본인다움」을 느끼게 되었다.이것은 뜻밖의 발견이었다.단 소스가 걸린 구운 돼지고기사발이 그렇게 맛있다니.한국요리에서는 달콤함을 느끼는 것은 적고, 달콤함에는 반드시 괴로움이 조합 되고 있다.나는 단 맛내기의 요리를 몹시 좋아해 라고 알았다.양념구이라든지, 닭꼬치라든지, 감다레가 걸린 뱀장어라든지.이것은 꽤 일본적인 미각일 것이다. 실은, 외국에 가서, 「일본」을 좋아하게 되어 돌아온다는 것은 자주(잘) 있다 일이다.외국에 갔기 때문에, 자신 속에 있는 「일본」을 발견한다.
韓国留学した「大阪生まれの在日コリアン3世」が、自分の「日本人らしさ」を感じた「意外な瞬間」
「トウガラシ口」ではなく「醤油口」だった
留学期間は、残り2カ月となった。この時期から、僕は自分のなかの「日本人らしさ」をよく感じ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のも、辛い料理が全くダメになったのだ。 元々、辛い料理は少し苦手で、好んで食べるほどではなかった。日本ではキムチ鍋をよく食べるし、トッポッキや辛ラーメンなども食べていた。でも、韓国に来て、こちらの辛い料理のレベルが高すぎることに気付いた。トウガラシの量が全然違うのだ。 辛い料理となると、本当にものすごく辛い。食べると汗が止まらなくなってしまう。留学の後半からは、辛い料理を積極的に避けるようになった。そうなると、食べられる料理の種類がかなり限られてしまう。ハンバーガーやパン、キンパを食べてしのいだ。これはなかなかつらかった。 日本人の友人とチムジルバンに行った日の帰り、新村(シンチョン)で、「三味堂」という日本風のラーメン屋に行った。チャーシュー丼と醤油ラーメンを食べた。これが、絶品だった。特にチャーシュー丼がおいしかった。醤油ベースの甘いタレがかかっていて、泣きそうになるほどおいしかった。僕の味覚は「醤油口」なのだ。「トウガラシの口」ではない。それがよくわかった。醤油ラーメンもおいしくいただいた。「醤油って素晴らしいな」と思った。
日本と韓国の距離については今後も考え続ける
このように、韓国に長くいると、自分のなかの「日本人らしさ」を感じることになった。これは意外な発見だった。甘いタレのかかったチャーシュー丼があんなにおいしいなんて。韓国料理では甘さを感じることは少ないし、甘さには必ず辛さが調合されている。僕は甘い味付けの料理がすごく好きなんだとわかった。照り焼きとか、焼き鳥とか、甘ダレのかかった鰻とか。これはかなり日本的な味覚だろう。 実は、外国に行って、「日本」が好きになって帰って来るというのはよくあることだ。外国に行ったからこそ、自分のなかにある「日本」を発見するの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