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 발전, 27기중 14기가 「예기치 못한 정지」
【10월 13일 KOREA WAVE】2020년부터 2024년 8월 1일까지의 과거 5년간으로, 한국 국내에서 가동하는 원자력 발전 27기중 14기가, 원자력 발전의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정지」(불시 정지)이 원인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있던 것이, 한국 수력 원자력(한수원)의 자료로 밝혀졌다.이 중 고향(코리) 3호기 등 6기는 2회의 가동 정지 기록이 있었다.
불시 정지란, 원자력 발전측의 고장에 의한 「계획되어 있지 않은 정지」를 가리킨다.한수원은 매년, 막대한 수선 유지비를 지불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발전의 고장에 의한 정지 사례가 반복해지고 있다.
가장 긴 가동 정지 기간은 세울 2호기의 53.5일.이것에 월성 3호기(42.9일)▽초생달성 2호기(33.6일)가 계속 되었다.
「불시 정지」가 아니고, 원자력 발전 외부(자연현상등)가 이유로 발생한 정지 사례(파급 정지)를 포함하면, 정지 건수는 32건에 이른다.
한수원은, 원자력 발전의 고장 방지를 위해서 매년 1조원( 약 1100억엔)을 넘는 수선 유지비를 지불하고 있지만, 원자력 발전의 고장에 의한 정지 사례는 반복해지고 있다.
한수원은 「불시 정지」의 주된 원인을▽공급 업자라는 정보 공유의 미비▽시공 미비▽설비의 열화—등의 문제라고 보고 있다.이것을 개선하기 위해(때문에), 공급 업자의 결함·설계 변경의 통지 의무를 신설해, 성능 시험 순서의 강화에 의해 시공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등의 대책을 진행시키기로 하고 있다.
韓国原発、27基のうち14基が「予期せぬ停止」
【10月13日 KOREA WAVE】2020年から2024年8月1日までの過去5年間で、韓国国内で稼働する原発27基のうち14基が、原発の故障など「予期せぬ停止」(不時停止)が原因で稼働を中断していたことが、韓国水力原子力(韓水原)の資料で明らかになった。このうち古里(コリ)3号機など6基は2回の稼働停止記録があった。
不時停止とは、原発側の故障による「計画されていない停止」を指す。韓水原は毎年、莫大な修繕維持費を支払っ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原発の故障による停止事例が繰り返されている。
14基のうち、古里3号機▽セウル2号機▽ハンビッ2号機▽新月城2号機▽ハヌル6号機▽シンハヌル1号機――の6機は2回以上稼動を停止している。
最も長い稼働停止期間はセウル2号機の53.5日。これに月城3号機(42.9日)▽新月城2号機(33.6日)が続いた。
「不時停止」ではなく、原発外部(自然現象など)が理由で発生した停止事例(波及停止)を含めると、停止件数は32件に達する。
韓水原は、原発の故障防止のために毎年1兆ウォン(約1100億円)を超える修繕維持費を支払っているが、原発の故障による停止事例は繰り返されている。
韓水原は「不時停止」の主な原因を▽供給業者との情報共有の不備▽施工不備▽設備の劣化――などの問題とみている。これを改善するため、供給業者の欠陥・設計変更の通知義務を新設し、性能試験手順の強化により施工の適合性を確認するなどの対策を進めることに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