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핵심은 “누가 드론을 보냈느냐”다.
우리 정부나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보내는 데 직접 개입했을 가능성과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민 민간단체들이 드론을 띄웠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드론 기술의 발달로 민간에서도 평양까지 비행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임철균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은 “과거 드론 동호인이 드론을 띄워 북한 금강산 일대를 촬영한 예가 있는 만큼, 엔진 부품 등을 사서 개량할 경우 중국제 민수용 드론도 충분히 평양까지 갈 수 있다”며 “2014년 북한이 한국에 내려보낸 중국제 스카이-09 드론도 엔진을 개량해 우리 영공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平壌無人機浸透" 1面掲載…仕返しする
北朝鮮の主張が事実なら,核心は "誰がドロンを送ったか"だ.
我が政府や郡が平壌に無人機を放すのに直接介入した可能性と対北全段を撒布する北朝鮮脱出民民間団体たちがドロンを浮かべた可能性が挙論される.
ドでは技術の発達で民間でも平壌まで飛行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主張も申し立てられる.
イムチォルギュン韓国戦略問題研究所専門研究員は "過去ドでは同好人がドロンを浮かべて北朝鮮金鋼山一帯を撮影した例がある位,エンジン部品などを買って改良する場合中国製民需用ドロンも充分に平壌まで行くことができる"と "2014年北朝鮮が韓国に下ろした中国製スカイ-09 ドロンもエンジンを改良して我が領空まで来た"と説明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