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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원폭 피해자 2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항의


이용수 기자입력2023-08-24 13:29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을 24일 오후 1시부터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나가사키 원폭 피폭자 2세들이 집단으로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24일 오전 ‘전국 피폭 2세 단체 협의회’는 나가사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원폭에 의한 핵 피해자 가족으로써 이번 방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라며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항의 서한을 보내고 안전성이 담보되어 있다고 밝힌 정부를 향해 “방사선은 아무리 낮은 양이라 하더라도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며 “우리 가족들은 피폭자로서 그로 인해 평생을 고생하고 죽어갔다”라며 “이는 분명한 사실이며 인류는 결코 이와 공존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8241205334714e7e8286d56_1/article.html


長崎被爆者 2世たち, 福島汚染水 放流反対に

長崎原爆被害者 2世, 福島汚染数放出に抗議


イ・ヨンス記者入力2023-08-24 13:29



東京全力がHukushima第1 原典処理数海洋放出を 24日午後 1時から実施することに最終決めた中に, 長崎原爆被爆者 2世たちが集団でこれを糾弾して出た.


24日午前 ‘全国被爆 2歳団体協議会’は長崎で記者会見を開いて “原爆による核被害者家族として今度放流は決して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いながら抗議する声明を発表した.


これらは長いフミオ総理に抗議書簡を送って安全性が担保され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政府に向けて “放射線はいくら低い羊と言っても被害が発生するしかない”と言いながら “私たちの家族たちは被爆者としてそれによって一生を苦労して死んだ”と言いながら “これは明らかな事実で人類は決してこれと共存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批判した.


イ・ヨンスグローバルエコノミック記者 piscrait@g-enews.com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8241205334714e7e8286d56_1/artic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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