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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요한 「죽을 만큼 건방진 여대생」의 충격의 언동


한국 정부는 3월 31일, 작성되고 나서 30년이 경과해 기밀 해제된 1989년의 외교 문서를 공개했다.공개는 1994년부터 행해지고 있어 이번은 1577권( 약 24만 페이지)이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그 중에, 있다 중요한 사건에 관한 문서가 포함되지 않다고 하고, 보수파가 정부를 물어 뜯고 있다.1989년, 북한은, 전년에 행해진 서울 올림픽에 대항하기 위해서, 제13회 세계 청년 학생 제전의 개최를 결정해 초대장을 한국의 전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전다이쿄)에 보냈다.한국의 학생을 참가시키는 것으로, 북한 팀이 보이콧 한 전년의 서울 올림픽보다, 세계 청년 학생 제전이 민족을 대표하는 행사이다고 선전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이것에 호응 해 전다이쿄가 비밀리에 북쪽으로 보낸 것이, 당시 20세의 여대생이었던 림수경(임·스골) 씨이다.덧붙여서,그녀를 파견한 전다이쿄의 리더가, 문 재인정권의 임종소크(임·젼소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다.보수파는 분세권이 15일의 총선거를 앞에 두고, 정권의 유력자와 북한의 한 때의 「밀월」을 숨기려 하고 있으면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1989년 당시를 아는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림수경씨의 비밀 북한 방문은, 북한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남겼다.동년 6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46일간, 북한에 체재하면서, 그녀는 한국 정부를 격렬하게 비판해, 반미를 외쳤다.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녀의 자유분방한 언동으로부터, 동국의 사람들은 굉장한 쇼크를 받았던 것이라고 한다.

우선, 흰 T셔츠에 블루 진의 패션이, 북한의 젊은이를 자극했다.한층 더 북한의 간부들의 면전에서, 「북쪽의 체제에도 문제가 있다」라고 한 이빨에 옷 입히지 않는 발언이나,김일성 주석으로부터 주어진 숄을 아무렇지도 않게 잊어 버리는 행동은, 오로지 수수하게 살아 온 북한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신선한 놀라움이었다.

북한에서는, 최고 지도자의 권위를 경시하면 어떤 눈에 조원 될지 모른다.고관들의 눈에는, 그녀는 죽이고 싶을 정도 에 건방졌을 것이다.그러나 일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확실히 아이돌 그 자체였던 것이다.

그녀의 존재는 「자유」의 상징이 되어 「남조선(한국)은 미 제의 지배를 받고 인민은 괴로워하고 있다」라고 하는 당국의 선전에, 북한의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림수경씨는, 38 도선을 넘어 한국에 귀국했지만, 그 후의 한국에서의 처우도 북한 국민에게 충격을 준다.

한국에 돌아가려고 하는 림수경씨를, 북한의 사람들은 슬픈 눈으로 지켜보았다고 여겨진다.「한국으로 돌아오면 처형된다」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재판으로 그녀에게 내려진 판결은 징역 5년.그것도 3년반에 가석방되었다.

「우리 나라라면, 적어도 수용소 보내가 되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북한의 사람들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게다가 그녀가 2012년의 선거에 출마, 당선해 국회 의원이 된 것도 북한의 사람에게 있어서는 충격이었던 것 같다.

4년 정도 전에 북한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에 의하면, 안내원(가이드)과의 회화 속에서 림수경씨의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판문점으로부터의 귀가의 차안에서, 가이드(30대 여성)라고 이야기 하고 있던 참, 림수경의 이야기가 나왔다.거기서, 그녀가 국회 의원이 된 이야기를 했는데, 가이드는 놀란 나머지 당분간 말을 잃고 있었다.그리고 몇번이나 「사실인가?」(이)라고 (들)물어 왔다.믿을 수 없는 것 같았다」(관광객)

법에 위반해 전체주의 체제를 반주했다고 보여진 그녀의 북한 방문의 시비나, 북한의 인권문제나 탈북자 문제를 둘러싼 그 후의 행동에 대해서, 한국 국내에서도 아직도 평가가 헤어진다.그러나 림수경씨의 북한 방문이, 북한의 선전에 수복 불가능할 만큼(정도)의 데미지를 준 것은 틀림없다.


韓国女学生 林秀卿 北に行く

北朝鮮が動揺した「死ぬほど生意気な女子大生」の衝撃の言動


韓国政府は3月31日、作成されてから30年が経過して機密解除された1989年の外交文書を公開した。公開は1994年から行われており、今回は1577巻(約24万ページ)が対象になった。

しかしその中に、ある重要な事件に関する文書が含まれていないとして、保守派が政府に噛みついている。1989年、北朝鮮は、前年に行われたソウルオリンピックに対抗するために、第13回世界青年学生祭典の開催を決め、招待状を韓国の全国大学生代表者協議会(全大協)に送った。韓国の学生を参加させることで、北朝鮮チームがボイコットした前年のソウルオリンピックよりも、世界青年学生祭典こそが民族を代表する行事であると宣伝する意図があった。

これに呼応して全大協が秘密裏に北に送ったのが、当時20歳の女子大生だった林秀卿(イム・スギョン)氏である。ちなみに、彼女を派遣した全大協のリーダーが、文在寅政権の任鍾ソク(イム・ジョンソク)前青瓦台秘書室長である。保守派は文政権が15日の総選挙を前に、政権の有力者と北朝鮮のかつての「蜜月」を隠そうとしていると疑っているのだ。

しかし、1989年当時を知る脱北者たちの証言によれば、林秀卿氏の秘密訪朝は、北朝鮮の目論見とはまるで違う結果を残した。同年6月30日から8月15日まで46日間、北朝鮮に滞在しながら、彼女は韓国政府を激烈に批判し、反米を叫んだ。しかしそれ以上に、彼女の自由奔放な言動から、同国の人々は凄まじいショックを受けたのだという。

まず、白いTシャツにブルージーンズのファッションが、北朝鮮の若者を刺激した。さらに北朝鮮の幹部たちの面前で、「北の体制にも問題がある」とした歯に衣着せぬ発言や、金日成主席から贈られたショールを平気で置き忘れるような行動は、ひたすら地味に暮らしてきた北朝鮮の人々にとって新鮮な驚きだった。

北朝鮮では、最高指導者の権威を軽んじればどんな目に遭わされるかわからない。高官たちの目には、彼女は殺したいくらいに生意気だったはずだ。しかし一般の人々にとっては、まさにアイドルそのものだったのだ。

彼女の存在は「自由」の象徴となり「南朝鮮(韓国)は米帝の支配を受けて人民は苦しんでいる」という当局のプロパガンダに、北朝鮮の人々が疑問を持つきっかけとなった。

林秀卿氏は、38度線を越えて韓国に帰国したが、その後の韓国での処遇も北朝鮮国民に衝撃を与える。

韓国に帰ろうとする林秀卿氏を、北朝鮮の人々は悲しい目で見守ったとされる。「韓国に戻れば処刑される」と信じていたからだ。しかし、裁判で彼女に下された判決は懲役5年。それも3年半で仮釈放された。

「我が国だったら、少なくとも収容所送りになっている」と考えていた北朝鮮の人々は、またもや衝撃を受けた。さらに、彼女が2012年の選挙に出馬、当選して国会議員になったことも北朝鮮の人にとっては衝撃だったようだ。

4年ほど前に北朝鮮を訪れた日本人観光客によれば、案内員(ガイド)との会話のなかで林秀卿氏の話が出てきたという。

「板門店からの帰りの車中で、ガイド(30代女性)とおしゃべりしていたところ、林秀卿の話が出た。そこで、彼女が国会議員になった話をしたところ、ガイドは驚きのあまりしばらく言葉を失っていた。そして何度も『本当か?』と聞いてきた。信じられないようだった」(観光客)

法に違反して全体主義体制を称揚したと見なされた彼女の訪朝の是非や、北朝鮮の人権問題や脱北者問題を巡るその後の行動について、韓国国内でも未だに評価が別れる。しかし林秀卿氏の訪朝が、北朝鮮のプロパガンダに修復不可能なほどのダメージを与えたことは間違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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