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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염원의 노벨 문학상을 한·암씨가 수상! 즉시 「국가적 경사」라는 대통령 담화를 낼 정도로 들떠 기색

노벨 문학상에 한강씨 한국인처음= 「강렬한 시적 산문」(연합 뉴스)

스웨덴·아카데미는 10일(현지시간), 금년의 노벨 문학상을 한국의 여성 작가, 한강(한·암) 씨(53)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한국인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처음.

 또 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2000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대중(김대중) 씨가 평화상을 수상한 이래, 2명째.
(인용 여기까지)



 무려 한국인이 마침내 노벨 문학상을 수상! 축하합니다.
 아, 말해라.
 코·운 시인은 아니고.
 한·암이라고 하는 여성.

 락한Web로 가져들과 취급했던 것이 있어요.
 「북카 국제상」되는 상을 수상한 인물입니다.

 그 때도 「노벨상 정해졌다!」대단한 소란으로, 번역자로부터 「한국의 노벨상에의 집착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한국문학 번역자(영국인) 「한국인의 노벨상에의 집착은 이해 불능」(락한Web 과거 엔트리)

 내용물에 대해서는 미독입니다.
 노벨 문학상은 거기까지 지명도가 있는 사람은 수상하지 않는 것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순수 문학계라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이겠지.
 그리고, 연합 뉴스의 기사는 비교적 냉정하게 수상을 전하고 있습니다만, 한국 국내에서의 보도는 이제(벌써) 대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축사가 찢는 와 나오고 있으니까.

윤 대통령, 「한·암 노벨상」에 「위대한 실적이며 국가적 경사」(연합 뉴스·조선어)

 연합 뉴스, 한국판 쪽이라면 20개 정도 노벨상 관련 뉴스 나오고 있습니다.

무제6_20241010232945.jpeg
 붉은 환, 전부 노벨 문학상 관련.
 뭐,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닐까.
 여기로부터 아마 「무라카미 하루키를 넘었다!」같은 기사가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그 근처는 또 내일.

 


浮かれ捲り過ぎて恥かしい韓国

韓国人念願のノーベル文学賞をハン・ガン氏が受賞! さっそく「国家的慶事」との大統領談話を出すほどに浮かれ気味

ノーベル文学賞に韓江氏 韓国人初=「強烈な詩的散文」(聯合ニュース)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10日(現地時間)、今年のノーベル文学賞を韓国の女性作家、韓江(ハン・ガン)氏(53)に授与すると発表した。韓国人のノーベル文学賞受賞は初めて。

 また韓国人のノーベル賞受賞は2000年、当時大統領だった金大中(キム・デジュン)氏が平和賞を受賞して以来、2人目。
(引用ここまで)


 なんと韓国人がついにノーベル文学賞を受賞!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あ、いえ。
 コ・ウン詩人ではなく。
 ハン・ガンという女性。

 楽韓Webでもちらと扱ったことがありますね。
 「ブッカー国際賞」なる賞を受賞した人物です。
 その際も「ノーベル賞決まった!」えらい騒ぎで、翻訳者から「韓国のノーベル賞への執着は理解できない」って言われるほどでした。

韓国文学翻訳者(イギリス人)「韓国人のノーベル賞への執着は理解不能」(楽韓Web過去エントリ)

 中味については未読です。
 ノーベル文学賞ってそこまで知名度のある人は受賞しないみたいな部分もあります。
 純文学系ってのはそんなもんでしょ。
 んで、聯合ニュースの記事は比較的冷静に受賞を伝えていますが、韓国国内での報道はもうえらいことになってます。


 大統領から祝辞がさくっと出てますからね。

ユン大統領、「ハン・ガンノーベル賞」に「偉大な業績であり国家的慶事」(聯合ニュース・朝鮮語)

 聯合ニュース、韓国版のほうだと20本くらいノーベル賞関連ニュース出てます。

無題6_20241010232945.jpeg
 赤い丸、全部ノーベル文学賞関連。
 まあ、理解できないこともないかな。
 ここからおそらく「村上春樹を超えた!」みたいな記事が出てくると思われます。
 そのあたりはまた明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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