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진출 일본계 기업의 경제 단체 반도체나 AI 등 제휴 강화 요구 제언
2024년 10월 4일 19시 19분 NHK
대만에 진출하는 일본계 기업에서 만드는 경제 단체는 4일, 당국에 대한 제언을 정리한 보고서를 대만의 각료에게 제출해, 반도체나 AI등의 산업으로 일본과 대만의 새로운 제휴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대략 500사의 일본계 기업이 소속하는 「타이뻬이 장날 본공 상사」는 4일, 당국에 대한 제언을 정리한 보고서를, 대만의 각료로 국가 발전 위원회의 류경 키요시 주임 위원에게 제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반도체나 AI등의 산업으로 일본과 대만의 새로운 제휴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 외에 대만의 TPP=환태평양 파트너십 협정의 가입에 대해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조기에 실현되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류주임 위원은 반도체 산업을 예로 들고, 대만과 일본은 서로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다고 지적해 「향후 협력해 나가는데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장소는 일본이며, 우리는 발전을 위해서 투자를 계속해 간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타이뻬이 장날 본공 상사는 「과제나 제언을 대만측과 계속해 협의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을 도모하면과 함께, 일본과 대만의 양호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싶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41004/k10014601231000.html
台湾進出日系企業の経済団体 半導体やAIなど連携強化求め提言
2024年10月4日 19時19分 NHK
台湾に進出する日系企業でつくる経済団体は4日、当局に対する提言をまとめた報告書を台湾の閣僚に提出し、半導体やAIなどの産業で日本と台湾のさらなる連携強化を求めました。
およそ500社の日系企業が所属する「台北市日本工商会」は4日、当局に対する提言をまとめた報告書を、台湾の閣僚で国家発展委員会の劉鏡清主任委員に提出しました。
報告書では、半導体やAIなどの産業で日本と台湾のさらなる連携強化を求めているほか、台湾のTPP=環太平洋パートナーシップ協定の加入について「日本政府の支援で早期に実現することを期待する」としています。
このあと、劉主任委員は半導体産業を例に挙げて、台湾と日本は互いに補完し合う関係にあると指摘し「今後協力していくうえで世界で最もいい場所は日本であり、われわれは発展のために投資を続けていく」と強調しました。
台北市日本工商会は「課題や提言を台湾側と継続して協議することで、ビジネス環境の改善をはかるととともに、日本と台湾の良好な関係を構築していきたい」としています。
https://www3.nhk.or.jp/news/html/20241004/k1001460123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