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도 무더위의 그림자 배추 상승, 수입으로 대응 한국
【서울 시사】금년, 지구 규모로 장기에 걸친 무더위가, 한국의 국민식 김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원료의 배추가 생육 불량에 휩쓸려 가격이 상승.한국 미디어는 「김치 대란」등과 연일 알리고 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에 의하면, 배추 1개의 소매가격은 27 일시점에 9963원( 약 1080엔)으로, 전년에 비해 6할 상승.인터넷상에서는, 2만원 추월의 가격표가 붙은 배추의 사진도 투고되고 있었다. 한국 정부는, 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국산의 배추를 긴급하고 수입하는 고육지책에 나왔다.26일, 이미 16톤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해, 상황 나름으로 양을 늘려 간다고 발표.중국산은 가정용이 아니고, 음식 업자 등에게 공급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11월경부터 연말에 걸쳐 대량의 김치를 담그는 「김 쟌」의 계절을 맞이해 배추의 수요가 높아진다.요즘에는 가을에 수확되는 배추의 출하가 본격화해, 공급이 개선된다라는 전망도 나와 있다.
キムチにも猛暑の影 白菜高騰、輸入で対応 韓国
【ソウル時事】今年、地球規模で長期にわたった猛暑が、韓国の国民食キムチに影響を及ぼしている。 主原料の白菜が生育不良に見舞われ、値段が高騰。韓国メディアは「キムチ大乱」などと連日報じている。 韓国農水産食品流通公社によれば、白菜1個の小売価格は27日時点で9963ウォン(約1080円)で、前年に比べ6割上昇。インターネット上では、2万ウォン超えの値札が付いた白菜の写真も投稿されていた。 韓国政府は、供給の安定化を図るため、中国産の白菜を緊急で輸入する苦肉の策に出た。26日、既に16トンを中国から輸入し、状況次第で量を増やしていくと発表。中国産は家庭用ではなく、飲食業者などに供給するという。 韓国では11月ごろから年末にかけて大量のキムチを漬ける「キムジャン」の季節を迎え、白菜の需要が高まる。この頃には秋に収穫される白菜の出荷が本格化し、供給が改善されるとの見通しも出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