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한 포기에 9000원을 넘기면서 식품업계에서 “김치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김치업계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장마·태풍 등을 겪으면서 배추 생육 상태가 부진했다”며 “대형 포장김치 업체들은 배추 수급·비축 노하우가 있어 과거보다 대응 능력이 좋아졌지만, 과거에 비해 최근 포장김치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품절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地球温暖化で野菜値が急騰したな
白菜が一株に 9000ウォンを越しながら食品業界で "キムチ品切現象"が起っている.
キムチ業界関係者は "今年秋夕連休まで猛暑がつながって, 梅雨・台風などを経験しながら白菜生育状態が不振だった"と "大型包装キムチ企業等は白菜需給・備蓄ノーハウがあって過去より対応能力がよくなったが, 過去に比べて最近包装キムチ需要が増えたから品切れ事態が起ったように見える"と説明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