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20V 승압사업 완료
입력2005.11.03. 오후 8:33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1973년부터 벌여온 220V 승압 사업이 32년 만에 완료됐다.
220V 승압 사업은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 전력 전압을 110V에서 220V로 높이는 사업으로 지난 73년부터 지금까지 1조4000억원(지난해 말 현재 가치기준 3조4000억원), 연인원 757만명이 투입된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로써 설비를 늘리지 않아도 2배 정도의 전기 사용이 가능해졌고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전기손실률인 4.5%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해마다 제주도가 한해 사용하는 전기량의 약 1.5배인 40억㎾h의 전력손실을 줄이고 해마다 전력설비 건설, 유지비 1700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 세대가 지나 갈 세월 동안 꾸준하게 지속해서 임무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지루한 싸움이였지만 이겼다
韓電 220V 昇圧事業完了
入力2005.11.03. 午後 8:33
韓国電力公社が去る 1973年からして来た220V昇圧事業が32年ぶりに完了した.
220V昇圧事業は全力損失を減らすために家庭用全力電圧を110Vで220Vで高める事業で去る73年から今まで 1兆4000億ウォン(昨年末現在価値期与えた 3兆4000億ウォン), 延べ人員757万名が投入された国家政策事業だ.
こういうわけで設備をふやさなくても 2倍位の電気使用が可能になったし我が国は世界最低水準の電気損失率である4.5%を記録するようになった. また毎年済州島が一年使う電気量の薬1.5滲まれた40億kWhの全力損失を減らして毎年全力設備建設, 維持費1700億ウォンを節減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一世代が過ぎ去る歳月の間倦まず弛まなく長続いて任務を完了することができた
退屈なけんかだったが勝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