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아사카와마치의 소의 고기로부터 나라의 기준을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어 이 소에 13년전의 원자력 발전 사고 직후에 모아진 벼짚을 먹이고 있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알았습니다.
이 고기는 시장에는 나돌지 않다고 하는 것으로, 현은 향후, 사고 당시의 벼짚의 처분 상황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모든 농가에 대해서 소의 출하전의 검사를 재차 실시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이 출하용의 농산물등에 대해서 가고 있는 샘플 조사에서, 지난 달 22일에 아사카와마치의 축산 농가가 사육한 소의 고기로부터, 나라의 기준인 1킬로그램 당 100 베크렐을 넘는 12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현이 조사했는데, 금년 7월 하순 이후에 이 소에 먹인 벼짚으로부터 1킬로당 1만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은 향후, 현내의 농가에 대해서 사고 당시의 벼짚의 처분이나 보관의 상황을 확인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또, 이 소의 고기는 시장에 나돌지 않고, 현은 현내 모든 농가에 도착해 소의 출하전의 검사를 재차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福島県浅川町の牛の肉から国の基準を超える放射性セシウムが検出され、この牛に１３年前の原発事故直後に集められた稲わらを食べさせていたことが原因だとわかりました。
この肉は市場には出回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県は今後、事故当時の稲わらの処分状況を確認するとともに、すべての農家に対して牛の出荷前の検査を改めて行うとしています。
福島県が出荷用の農産物などについて行っているサンプル調査で、先月２２日に浅川町の畜産農家が飼育した牛の肉から、国の基準である１キログラムあたり１００ベクレルを超える１２０ベクレルの放射性セシウムが検出されました。
県が調べたところ、ことし７月下旬以降にこの牛に食べさせた稲わらから１キロあたり１万ベクレルの放射性セシウムが検出され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この稲わらはすでに廃業した石川町の元農家が原発事故の直後に集めて保管していたもので、ことし７月下旬に、いつのものかわからないまま浅川町の畜産農家に譲渡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県は今後、県内の農家に対して事故当時の稲わらの処分や保管の状況を確認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また、この牛の肉は市場に出回っておらず、県は県内すべての農家について牛の出荷前の検査を改めて行い安全性を確認すると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