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쓰레기 저택에 접근한 순간, 그와와 각다귀의 큰 떼에 습격당해 얼굴이나 목, 팔을 찔려 붉게 부풀어 올랐다.벌레 피해의 스프레이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런 것 위안도 안 된다.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거리에서(보다) 2킬로 정도 멀어진 논이 퍼지는 취락에, 이른바 「쓰레기 저택」이 있다.카와라부키의 단층집 구조 주택에서, 이 지역 특유의 재래 공법으로 지어진 가옥은, 그야말로 단단히 한 정취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초에 덮여 수목도 성장 마음껏.게다가 쓰레기의 산.쓰레기는 부지내는 커녕, 담으로부터도 초과해 지방도로에까지 산란해, 차량 통행의 방해로도 되어 있다.


「지금은 이제(벌써) 단념하고 있습니다.전혀 (듣)묻는 귀를 가지지 않고, 정리할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반드시, 정리할 수 없는 사람이야, 아—사람은……」


 근처에 사는 여성은 이렇게 말하고 얼굴을 찡그리지만, 쓰레기가 발하는 부패취나 해충은, 주변 주민의 불쾌 지수를 높이는 원흉으로도 되어 있다.그러나 이러한 쓰레기 저택은, 전국적으로 증가 경향에 있는 것 같다.


 환경성은, 2022년도에 실태 조사를 행한 결과, 전국에서 5224개소의 쓰레기 저택을 파악했다.이것을 기초로, 총무성은 인구 10만명 이상의 시 및 특별구의 30 시구에 있어서의 쓰레기 저택 181개소를 선택해, 실태에 대해 2022년 10월부터 2024년 8월에 걸쳐 조사.그 결과를 이번에 발표했다.


 그것에 따르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으로서 화재 발생의 우려 103 사례, 악취의 발생 94 사례, 해충등의 발생 86 사례, 오수의 발생 10 사례, 불법투기의 유발 8 사례등이 밝혀졌다.


 동보고서는 철거에 관한 시구의 지도에 대해서도, 「거주자의 이해를 얻을 수 없다」가 약 8할, 「거주자가 해결을 바라지 않았다」가 약 6할 있다라고 말해 행정이 개입하는 것의 어려움을 배이게 해 있다.츠치우라시의 쓰레기 저택도, 아무래도 이것에 들어맞는 것 같다.


 해당의 쓰레기 저택은 자전거, 고무 타이어, 폴리 용기, 목제의 찬장등이 완전하게 도로 측에는 봐 내고 있다.부지내에는 가전제품, 가구류, 생활 용품, 완구, 부엌 용품, 의료, 식기, 슈트 케이스, 박쥐우산, 부인용 구두, 있다 있어는 소품류를 넣은 슈퍼의 흰 폴리에틸렌 자루……등 등, 모든 것이 쌓이고 있다.


 실내도 똑같이 쓰레기가 산란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창가에까지 흰 폴리에틸렌 자루가 빽빽이 겹치고 있는 님 아이가, 밖으로부터도 잘 보이기 때문이다.


 현관도 쓰레기에 점거되고 있다.이기 때문인지, 쓰레기 저택의 거주자는 실내에 들어가기 위해서 쓰레기의 사이를 게와 같이 옆쪽에서 나아& 상태.확실히, 쓰레기안에 집이 묻힌 상태다.자주(잘) 이 정도까지 고이는 것이라고 기가 막히지만, 그러나 당사자는 매우 태연.오히려, 놀라는 이쪽을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님 아이로 깜짝 놀란다.왜 쓰레기 중(안)에서 생활하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면……


「쓰레기그럼-, 사용하기 때문에 놔 둔다」

「초과하고 있는 것은 조금씩 정리하고 있고, 방해같은 것을 해-」

「그쪽 여기로부터 주는 사람이 있어 로부터 받고 있을 뿐이다」


 거주자 남성은 이와 같이 말해, 쓰레기인 것을 부정한다.쓰레기가 아니다고 하면, 그럼 유가물일까하고 거듭해 질문했지만, 이것에는 대답이 없었다.전술한 총무성의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쓰레기를 유가물이라고 주장하는 케이스도 3할 정도 있다」라고 전하고 있다.사실 이“핑계”를 사용해, 행정 지도를 반복해 받으면서도, 산업 폐기물을 오랜 세월 방치 상태로 하고 있는 악질 업자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도 쓰레기를 모아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유품·가재등의 정리 전문 업자는, 다음과 같이 해설한다


「예를 들어, 유년시절이 빈곤하고 자유롭게 물건을 살 수 없었다, 물건을 버리는데 저항이 있다.물건에 둘러싸여있는 일로 고독감이 유나 되고 안심을 얻는다.있다 있어는 쇼핑 의존증이거나……다양하네요.또, 이러한 사람은 사람과의 접촉도 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렇게 해 보면, 쓰레기 저택의 거주자와는 말하자면 「단사리 할 수 없는 증후군」이라고 할 수 없지도 않다.그러나, 전출의 조사보고서가 지적하도록(듯이), 쓰레기 저택은 주변 주민의 생활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바퀴벌레, 쥐, 각다귀등의 해충이 솟아, 말벌도 둥지를 만들므로 위험합니다」라고, 전출의 전문 업자는 말한다.


 그럼 이러한 쓰레기 저택에 대해, 츠치우라시 당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 것인가.


「당사자가 말하려면 , 이럭저럭 14,  5년 전부터 쓰레기의 반입이 시작되어, 사람으로부터 받은 것을 모으고 있는 사이에 서서히 모여 버렸다는 것입니다.시측이라고 해도 도로에는 봐 낸 쓰레기에 대해서는, 직원을 파견해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대응에는 한계가 있어요」(환경위생과)


 츠치우라시의 경우, 환경 대책이나 빈 집 대책에 관한 조례는 있다 것의 「쓰레기 저택」에 특화한 조례는 없다.따라서, 쓰레기는 일반 가정으로부터 배출되는 생활 쓰레기와 같이, 일반 폐기물 처리법에 따르는 취급이 된다.하지만 「유가물」이라고 해지면 처리는 곤란하게 된다.


「따라서 시로서는 이대로 방치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내지 친족에게 양해를 얻은 위에 철거의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곳(중)입니다」(환경위생과)

 신경이 쓰이는 것은, 그 경우에 생기는 철거 비용이다.


「그것은 시측이 부담하게 됩니다」(환경위생과)이라는 것이지만, 과연 대형 트럭몇대분에 상당하는지, 너무나 방대한 쓰레기로 짐작하지 못하다.총무성도, 쓰레기 저택에 유효한 수단이 없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그 때문에, 향후는 시구읍면의 환경 부국에 머무르지 않고, 복지 부국이나 사회 복지 협의회등과의 제휴도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


 쓰레기 저택 문제는 환경면 뿐만이 아니라 「빈곤, 고립, 인지증과도 관계하므로, 다양한 케어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군요」라고, 전출의 전문 업자는 어드바이스 한다.그러나, 쓰레기 저택 문제는 당사자의 삶의 방법에도 관련되는 곳(중)이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 같다.




「ゴミじゃねえ、使うんだ」ゴミ屋敷問題、全国に5200超で年々増加…住人の“生き方”に関わり行政も手が出せず

 ゴミ屋敷に接近した途端、グワァ~ンとやぶ蚊の大群に襲われ、顔や首、腕を刺されて赤く膨れ上がった。虫よけのスプレーを用意していたが、こんなもの気休めにもならない。


 茨城県土浦市街より2キロほど離れた水田が広がる集落に、いわゆる「ゴミ屋敷」がある。瓦葺の平屋建て住宅で、この地域特有の在来工法で建てられた家屋は、いかにもがっちりした趣きがある。


 それにもかかわらず雑草に覆われ、樹木も伸び放題。おまけにゴミの山。ゴミは敷地内はおろか、塀からもはみ出して県道にまで散乱し、車両通行の妨げにもなっているのだ。


「今はもう諦めてます。全然聞く耳を持たないし、片づけようともしないから……きっと、片づけられない人なのよね、あーゆー人って……」


 近くに住む女性はこう言って顔をしかめるが、ゴミが発する腐敗臭や害虫は、周辺住民の不快指数を高める元凶にもなっている。しかしこのようなゴミ屋敷は、全国的に増加傾向にあるようだ。


 環境省は、2022年度に実態調査をおこなった結果、全国で5224カ所のゴミ屋敷を把握した。これをもとに、総務省は人口10万人以上の市および特別区の30市区におけるゴミ屋敷181カ所を選び、実態について2022年10月から2024年8月にかけて調査。その結果をこのほど発表した。


 それによると、周辺地域に及ぼす影響として火災発生の恐れ103事例、悪臭の発生94事例、害虫等の発生86事例、汚水の発生10事例、不法投棄の誘発8事例などが明らかになった。


 同報告書は撤去に関する市区の指導についても、「居住者の理解が得られない」が約8割、「居住者が解決を望んでいない」が約6割あると述べ、行政が介入することの難しさをにじませている。土浦市のゴミ屋敷も、どうやらこれにあてはまるようだ。


 当該のゴミ屋敷は自転車、ゴムタイヤ、ポリ容器、木製の戸棚などが完全に道路側にはみ出している。敷地内には家電製品、家具類、生活用品、玩具、台所用品、衣料、食器、スーツケース、こうもり傘、婦人用靴、あるいは小物類を入れたスーパーの白いポリ袋……などなど、あらゆるものが積み上がっている。


 室内も同じようにゴミが散乱しているに違いない。窓際にまで白いポリ袋がびっしり重なっている様子が、外からもよく見えるからだ。


 玄関もゴミに占拠されている。だからか、ごみ屋敷の住人は室内に入るためにゴミの間をカニのように横向きで進むありさま。まさに、ゴミの中に家が埋められた状態なのだ。よくこれほどまで溜められるものだと呆れるが、しかし当人はいたって平然。むしろ、驚くこちらを怪訝に思う様子で度肝を抜かれる。なぜゴミの中で生活するのか話を聞いてみると……


「ゴミじゃねーよ、使うから置いとくんだ」

「はみ出してるもんは少しずつ片づけてるし、邪魔なんかしてねーべぇ」

「そっちこっちからくれる人がいっからもらってるだけだ」


 住人男性はこのように言い、ゴミであることを否定する。ゴミでないとすれば、では有価物かと重ねて質問したが、これには返事がなかった。前述した総務省の調査報告書によると、「ゴミを有価物と主張するケースも3割ほどある」と伝えている。事実この“逃げ口上”を使い、行政指導を繰り返し受けながらも、産業廃棄物を長年放置状態にしている悪質業者もいる。


 しかし、こうもゴミを溜めこむ理由とはなんなのか。遺品・家財等の整理専門業者は、次のように解説する


「たとえば、幼少時代が貧困で自由に物が買えなかった、物を捨てるのに抵抗がある。物に囲まれてることで孤独感が癒やされ、安心を得る。あるいは買い物依存症だったり……さまざまですね。また、こういった人は人との接触も避ける傾向があります」


 こうしてみると、ゴミ屋敷の住人とはいわば「断捨離できない症候群」と言えなくもない。しかし、前出の調査報告書が指摘するように、ゴミ屋敷は周辺住民の生活環境にも影響を及ぼしている。「ゴキブリ、ネズミ、やぶ蚊などの害虫が湧き、スズメバチも巣を作るので危険です」と、前出の専門業者は言う。


 ではこのようなゴミ屋敷に対し、土浦市当局はどのように対応しているのか。


「当人が語るには、かれこれ14、5年前からゴミの持ち込みが始まり、人からもらったものを集めているうちに徐々に溜まってしまったとのことです。市側としても道路にはみ出したごみについては、職員を派遣して処理していますが対応には限界がありますね」(環境衛生課)


 土浦市の場合、環境対策や空き家対策に関する条例はあるものの「ゴミ屋敷」に特化した条例はない。したがって、ゴミは一般家庭から排出される生活ゴミと同じく、一般廃棄物処理法による扱いになる。だが「有価物」と言われると処理は困難になる。


「したがって市としてはこのまま放置できないので、本人ないし親族に了解を得たうえで撤去の方向で検討しているところです」(環境衛生課)

 気になるのは、その場合に生じる撤去費用だ。


「それは市側が負担することになります」(環境衛生課)とのことだが、はたして大型トラック何台分に相当するか、あまりに膨大なゴミで見当もつかない。総務省も、ゴミ屋敷に有効な手立てがない現状を憂慮している。そのため、今後は市区町村の環境部局にとどまらず、福祉部局や社会福祉協議会などとの連携も重要だとしている。


 ゴミ屋敷問題は環境面だけでなく「貧困、孤立、認知症とも関係するので、さまざまなケアも必要だと思いますね」と、前出の専門業者はアドバイスする。しかし、ゴミ屋敷問題は当事者の生き方にも関わるところが解決を難しくしているよ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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