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시원이 곰과 만남 폭설 고원 온천 가까이의 등산로를 폐쇄
3일, 도호쿠의 카미카와쵸의 다이세츠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등산로로, 패트롤을 하고 있던 순시원이 곰과 조우했습니다.곰이 순시원에 늘 따라다니는 행동을 보인 것으로부터, 등산로는 당면, 폐쇄되게 되었습니다.
환경성에 의하면, 3일 오전 10시경, 카미카와쵸의 다이세츠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폭설 고원 온천 가까이의 등산로로, 패트롤중의 남성 순시원이 전부터 걸어 온 곰에 조우했습니다.
순시원이 촬영한 영상에는, 젊은 개체로 보여지는 몸집이 작은 곰이 곰 격퇴 스프레이를 손에 뒤로 물러나는 순시원 쪽으로 향해 무서워하는 기색도 없게 걸어 오는 님 아이가 비쳐 있었습니다.
곰은 대략 100미터에 걸쳐서 순시원에게 따라 온 뒤, 수풀안에 달려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등산로는 3일부터 당면, 폐쇄되어 재개 시기에 대해서는 향후, 길이나 환경성등이 대책을 협의해 검토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등산로의 관리가 위탁되고 있는 회사의 오카자키 테츠조우 대표는 「이 에리어는 큰곰이 대부분 생식 하고 있으므로, 금년도 몇 번이나 등산로는 폐쇄되고 있지만, 곰이 사람을 인식하고 나머지를 따라 온 사여`담헤 처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巡視員がクマと遭遇 大雪高原温泉近くの登山道を閉鎖
3日、道北の上川町の大雪山国立公園内にある登山道で、パトロールをしていた巡視員がクマと遭遇しました。クマが巡視員につきまとうようなしぐさを見せたことから、登山道は当面、閉鎖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環境省によりますと、3日午前10時ごろ、上川町の大雪山国立公園内にある大雪高原温泉近くの登山道で、パトロール中の男性巡視員が前から歩いてきたクマに遭遇しました。
巡視員が撮影した映像には、若い個体とみられる小柄なクマがクマ撃退スプレーを手に後ずさりする巡視員のほうに向かって怖がるそぶりもなく歩いてくる様子が映っていました。
クマはおよそ100メートルにわたって巡視員についてきたあと、茂みの中に走り去ったということです。
登山道は3日から当面、閉鎖され、再開時期については今後、道や環境省などが対策を協議して検討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登山道の管理を委託されている会社の岡崎哲三代表は「このエリアはヒグマが多く生息しているので、ことしも何度か登山道は閉鎖されているが、クマが人を認識してあとをついてきた事例は初めてだと思う」と話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