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회사의 창고에서 화재…북한 「쓰레기 풍선」기폭 장치가 폭발인가
【09월 09일 KOREA WAVE】한국 파주시에 있는 제약회사의 창고에서 9일 오후 2시경 화재가 발생, 약 3시간 후에 진화되었지만, 330의 창고 지붕이 탔다.창고내에는 사람이 없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화재 현장에서는 기폭 장치를 포함한 쓰레기 풍선의 잔해가 발견되고 있어 경기도 북부 소방 재해 본부 등은,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원인으로 출화했다고 보고, 군당국에 통보했다. 소방 관계자는 「쓰레기 풍선에는 각각 타이머가 설정된 기폭 장치가 붙어 있어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폭발한다.그 때에 내용물에 인화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북한은 금년 5월 28일부터 17회에 걸쳐서 쓰레기 풍선을 한국에 계속 보내고 있다.최근이라도 이번 달 4일부터 5일간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화재가 일어난 날도, 북한은 오전부터 쓰레기 풍선을 날리고 있었다.
韓国・製薬会社の倉庫で火災…北朝鮮「ごみ風船」起爆装置が爆発か
【09月09日 KOREA WAVE】韓国坡州市にある製薬会社の倉庫で9日午後2時ごろ火災が発生、約3時間後に鎮火したものの、330㎡の倉庫屋根が焼けた。倉庫内には人がいなく、人命被害はなかった。火災現場では起爆装置を含むごみ風船の残骸が発見されており、京畿道北部消防災害本部などは、北朝鮮のごみ風船が原因で出火したとみて、軍当局に通報した。 消防関係者は「ごみ風船にはそれぞれタイマーが設定された起爆装置がついており、一定時間が経過すると爆発する。その際に内容物に引火したと考えられる」と説明している。 北朝鮮は今年5月28日から17回にわたってごみ風船を韓国に送り続けている。最近でも今月4日から5日間連続でごみ風船を散布している。火災が起きた日も、北朝鮮は午前からごみ風船を飛ばして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