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돌을 던지면 중심은 곧 사라지지만
주변으로 널리 퍼져 나간다.
문화도 마찬가지다.
가야 백제 고구려 문화가 열도로 전해졌지만
한국은 중심의 위치에서 고대 문화가 빨리 사라져버렸다.
반면 열도는 nara asuka 문화를 꽃피워
현재까지 잘 보존하고 있다.
이것을 문화적 同心圓효과라고 한다.
일면 波紋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일왕이 고대 백제의 후손임을 말하고
마지막 일정에 고구려 神社를 참배한 건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그는 고대 한국과 열도와의 관계를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양국이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형과 동생 관계임을 밝히고 싶었을 것이다.
현대에 와서 그런 고백을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항변하는 jap들이 많다.
그런 jap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인간은 뿌리를 알아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없다.
정체성이 없거나 혼란스러운 인간은 결코 현재와 미래를 직시하고 개척할 수 없다.
자기 혈통과 뿌리를 안다는 건 곧 자기 자신을 똑바로 아는 것과 같다.
자신을 모르고서는 어떠한 일을 해도
굳건한 문화적 힘을 가질 수 있다.
池に石を投げれば中心はすぐ消えるが
周辺で広く広がって行く.
文化も同じだ.
伽揶百済高句麗文化が列島で伝わったが
韓国は中心の位置で高麗大学文化が早く消えてしまった.
一方列島は nara asuka 文化の花を咲かせて
現在までよく保存している.
これを文化的同心円效果と言う.
一面 波紋の法則とも言う.
日王が古代百済の子孫なのを言って
最後の日程に高句麗 神社を参拜したのは大切な事ではない.
彼は古代韓国と列島との関係を言いたかったはずだ.
両国が親と子, 師匠と弟子, 兄さんと弟(妹)関係なのを明らかにしたかったはずだ.
現代に来てそんな告白を何の意味があるかと抗言する japらが多い.
そんな japにこんなに言ってくれたい.
人間は根が分かるとアイデンティティを確立することができない.
アイデンティティがないとか混乱する人間は決して現在と未来を直視して開拓することができない.
自分の血統と根をつけないのはすぐ自分自身をきちんと分かることのようだ.
自分が分からなくてはどんな事をしても
堅固な文化的力を持つことができ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