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남아(종합)
(경기 광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달 13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세워진 고인이 된 피해 할머니들 흉상 앞에 꽃이 놓여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정의연에 따르면 A씨는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
A씨는 1945년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못했고 2000년대 초반에야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상봉했다.
A씨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뒤 수요시위와 해외 증언 등에 참여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다.
정의연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또 한분의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돼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고인이 가시는 길에 최대한 예의를 다하겠다”고 애도했다.
이어 “여가부는 위안부 피해자가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이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기념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씨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8명으로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대구, 인천, 경북, 경남이 각 1명씩이고, 경기가 3명이다.
일본은 사죄와 배상금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엔을 내놔라.
日本軍慰安婦被害者お婆さん死亡…生存者 8人男児(総合)
(京幾光州=連合ニュース) 紅旗院記者 = "日本軍慰安婦被害者称えることの日"を一日控えて先月 13日午後京畿道光州市分けの家に建てられた故人になった被害お婆さんたち胸像の前に花が置かれている.
正義記憶連帯(ゾングウィヨン)は 7日日本軍 "慰安婦" 被害者が死んだと明らかにした.
ゾングウィヨンによれば Aさんは 18歳の時お針工場に就職するために友達と一緒に中国に行ってから日本軍慰安婦で受難を経験した.
Aさんは 1945年解放後にも帰国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し 2000年代初盤には故国に帰って来て家族と再会した.
Aさんは政府に日本軍慰安婦被害者に登録した後需要デモと海外証言などに参加して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活動に活発に参加した.
ゾングウィヨンは遺族の意によって葬礼は非公開で行われると明らかにした.
シンヤングスック女性家族部借款は "また一人の慰安婦被害者を出て見出すようになって非常に胸が痛むように思う"と "故人がいらっしゃる道に最大限礼儀をつくす"と哀悼した.
引き継いで "余暇部は慰安婦被害者が楽な余生を送るように注意深く察して, これらの名誉と尊厳回復のための記念事業も推進して行く"と強調した.
Aさんの死亡で政府に登録された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中で生存者は 8人で減った.
地域別ではソウル, 大邱, 仁川, 慶北, 慶南が各 1名ずつで, 競技(景気)が 3人だ.
日本はお詫びと賠賞金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円を出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