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은 중국군의 측량함 1척이 31일 아침, 카고시마현바다의 일본의 영해내에 한때, 침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중국군을 둘러싸고, 이번 달 26일에 정보 수집기가 나가사키현바다 상공에서 일본의 영공에 침입하고 있고, 방위성이 외교 루트를 통해서 중국에 항의하는 것과 동시에, 경계라고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방위성에 의하면 31일 오전 5시 전, 중국 해군의 측량함 1척이, 카고시마현의 구치노에라부지마 서방의 일본의 접속 수역을 동쪽을 향해 항행하고 있는 것을, 해상 자위대가 확인했습니다.
그 후, 측량함은 오전 6시경 구치노에라부지마의 남서의 일본의 영해내에 침입해, 대략 1시간 50 분후의 오전 7시 53분쯤, 영해를 나오고 남쪽을 향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 해군의 측량함이 일본의 영해내를 항행한 것은 작년 9월 이래, 10번째로, 잠수함이나 정보 수집함도 포함하면 이번에 13번째입니다.
각국의 군의 함정은 일반의 선박과 같이, 연안국의 질서나 안전을 해치지 않으면 영해를 통과할 수 있는 「무해 통항권」이 국제법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측량함은 해저의 지형이나 수심, 해수온등을 조사할 수 있어 방위 성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군은 잠수함의 운용에 유용하게 쓰기 위해,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중국군을 둘러싸고는 이번 달 26일에, 정보 수집기 1기가 나가사키현 고토시의 단죠군토바다 상공에서 일본의 영공내를 비행해, 중국군기에 의한 영공 침범이 처음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방위성은 「영공 침범한 중국군기와의 관련성을 포함해 의도나 목적에 대해 확실한 것을 말하는 것은 어렵지만, 중국은 근년, 우리 나라 주변에 있어서의 군사활동을 활발화시키고 있어 일련의 영해내의 항행에 대해서도 그 일환으로 보여진다.이러한 활동에 대해 강한 염려를 가져 주시하고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방위성은 외교 루트를 통해서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것과 동시에, 경계라고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외무성 중국에 항의
외무성의 나마즈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중국 대사관의 시영공사에 대해, 이번 달 26일의 중국군기에 의한 영공 침범에 잇고, 이번 사안이 일어났던 것에 강한 염려를 전해 항의했습니다.
中国海軍の測量艦 鹿児島県沖 日本の領海内に一時侵入 防衛省
防衛省は中国軍の測量艦1隻が31日朝、鹿児島県沖の日本の領海内に一時、侵入したと発表しました。中国軍をめぐっては、今月26日にも情報収集機が長崎県沖上空で日本の領空に侵入していて、防衛省が外交ルートを通じて中国に抗議するとともに、警戒と監視を続けています。
防衛省によりますと31日午前5時前、中国海軍の測量艦1隻が、鹿児島県の口永良部島西方の日本の接続水域を東に向かって航行しているのを、海上自衛隊が確認しました。
その後、測量艦は午前6時ごろ口永良部島の南西の日本の領海内に侵入し、およそ1時間50分後の午前7時53分ごろ、領海を出て南に向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中国海軍の測量艦が日本の領海内を航行したのは去年9月以来、10回目で、潜水艦や情報収集艦も含めると今回で13回目です。
各国の軍の艦艇は一般の船舶と同じように、沿岸国の秩序や安全を害さなければ領海を通過できる「無害通航権」が国際法で認められています。
測量艦は海底の地形や水深、海水温などを調べることができ、防衛省関係者によりますと、中国軍は潜水艦の運用に役立てるため、こうした情報を収集している可能性もあるということです。
中国軍をめぐっては今月26日にも、情報収集機1機が長崎県五島市の男女群島沖上空で日本の領空内を飛行し、中国軍機による領空侵犯が初めて確認されています。
防衛省は「領空侵犯した中国軍機との関連性を含め、意図や目的について確たることを言うのは難しいが、中国は近年、わが国周辺における軍事活動を活発化させており、一連の領海内の航行についてもその一環とみられる。こうした活動について強い懸念を持って注視している」としています。
防衛省は外交ルートを通じて中国政府に抗議するとともに、警戒と監視を続けています。
外務省 中国に抗議
外務省の鯰アジア大洋州局長は中国大使館の施泳公使に対し、今月26日の中国軍機による領空侵犯に続いて、今回の事案が起きたことに強い懸念を伝え、抗議しました。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B4yo7I2q5Rw"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