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4세 「한국인에게의 차별(보조금 정지)을 금방 시정해 주었으면 한다」
관동 대지진·한국인 학살 101년을 앞에 두고 차별 반대의 퍼레이드
재일 한국인과 일본인의 학생
관동 대지진·한국인 학살로부터 9월에 101년이 되는 것을 앞에 두고, 학살의 역사를 기억해, 차별로 반대하는 재일 한국인의 학생이나 일본인의 학생들이 27일, 도쿄도내에서 데모·퍼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코이케 유리코 토쿄지사가 학살 희생자의 추도 식전에 추도문을 송부하지 않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도쿄도는 한국인 학살을 부정하지 말아라」 등과 콜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2번째가 된 데모·퍼레이드에는 각지로부터 약 100명이 참가.신쥬쿠역 동쪽 출입구 전부터 도청에 걸쳐 걸었습니다.
여성(23)=치바현=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된 「광복절」에 맞추어 대학의 세미나 동료와 도한 했을 때에 현지의 활동가의 생각에 접하고 처음으로 데모에 참가.「코이케 토쿄지사는 학살 희생자에게의 추도문을 보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청전의 스탠딩에서는, 히토츠바시 대학 대학원에서 조선 근현대사를 전공하고 있는 남성(24)이 스피치.한국인 학살은 국가적 범죄이다고 해, 「공권력이 차별로“NO”라고 분명히 말하지 않으면, 차별은 없어지지 않는다.나라나 도는 역사 왜곡을 그만두어 식민지 지배의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라고 호소했습니다.
https://www.jcp.or.jp/akahata/aik24/2024-08-28/2024082801_03_0.html
재일 코리안의 절실한 소원입니다
在日4世「朝鮮人への差別(補助金停止)を今すぐ是正してほしい」
関東大震災・朝鮮人虐殺101年を前に差別反対のパレード
在日朝鮮人と日本人の学生
関東大震災・朝鮮人虐殺から9月で101年になるのを前に、虐殺の歴史を記憶し、差別に反対する在日朝鮮人の学生や日本人の学生らが27日、東京都内でデモ・パレードを行いました。小池百合子都知事が虐殺犠牲者の追悼式典に追悼文を送付しない姿勢を取っていることに対し、「東京都は朝鮮人虐殺を否定するな」などとコールしました。
昨年に続き2回目となったデモ・パレードには各地から約100人が参加。新宿駅東口前から都庁にかけて歩きました。
愛知県から来た在日朝鮮人4世で大学3年生(20)は、朝鮮学校に対する自治体の補助金が停止されている問題について、「朝鮮人への差別は現代でも起きている。今すぐ是正してほしい」と話しました。
女性(23)=千葉県=は、日本の植民地支配から解放された「光復節」に合わせ、大学のゼミ仲間と渡韓した際に現地の活動家の思いにふれ、初めてデモに参加。「小池都知事は虐殺犠牲者への追悼文を送るべきだ」と語りました。
都庁前のスタンディングでは、一橋大学大学院で朝鮮近現代史を専攻している男性(24)がスピーチ。朝鮮人虐殺は国家的犯罪であるとし、「公権力が差別に“NO”とはっきり言わなければ、差別はなくならない。国や都は歴史わい曲をやめ、植民地支配の責任を果たすべきだ」と訴えました。
https://www.jcp.or.jp/akahata/aik24/2024-08-28/2024082801_03_0.html
在日コリアンの切実な願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