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0호 사라졌다」는 사실? 위성 화상으로 구름 멍하니 기상청의 견해
기상 위성 해바라기가 촬영한 30일 오전 11시 시점의 화상.분명히 한 구름의 소용돌이가 눈에 띄지 않지만, 기상청에 의하면 태풍 10호의 중심은 오이타현의 동쪽의 해상에 있다=기상청 웹 사이트에서(보다)
서일본을 횡단하고 있는 태풍 10호가 「사라졌다」라고 하는 투고가, 30일 아침으로부터 SNS(넷 교류 서비스)로 잇따르고 있다.기상청의 웹 사이트에 있는 위성 화상을 보면, 어떤 것이 태풍인가 이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어디까지가 태풍으로, 어디에서가 열대 저기압인가.기상청에 (들)물어 보았다.
「태풍이 사라졌다.텔레비전의 예보로 소란을 피웠지만 맥 빠짐」
「태풍은 정말로 있다의? 기상청의 기상 위성 화상에는 비치지 않지만……」
X(트잇타)에는 30일 아침으로부터 태풍의 존재를 의심하는 투고가 잇따라, 「태풍 소멸」이라고 하는 말이 트랜드들이.또, 「기상청이 거짓말(거짓말)을 붙어 있다」 「텔레비전의 태풍 정보는 페이크다」라고, 기상청의 발표나 보도 내용을 의심하는 투고도 볼 수 있었다.
그 근거로 여겨진 것이, 기상 위성 해바라기가 촬영한 화상이다.
기자가 기상청의 웹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30일 오전 11시의 화상에서는, 분명히 한 구름의 소용돌이나 태풍의 눈이 눈에 띄지 않았다.그러나, 같은 웹 사이트의 「태풍 정보」의 페이지를 보면, 태풍의 중심은 오이타현의 동쪽의 해상에 있다.
기상 위성 해바라기가 촬영한 29일 오전 6시 시점의 화상.카고시마현 부근을 중심으로 태풍 10호의 큰 구름의 소용돌이가 보인다=기상청 웹 사이트에서(보다)
29일 오전 6시 시점의 위성 화상을 거슬러 올라가 확인하면, 카고시마를 중심으로 큰 구름의 소용돌이가 분명히 비치고 있다.이 두 개의 화상을 봐 비교하면, 태풍인것 같은 구름이 1일간에 사라져 버린 것처럼 느껴진다.
기자가 30일 오전, 기상청에 문의하면, 담당자는 「태풍 10호는 사라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명언했다.
북서 태평양이나 남지나해에 있는 열대 저기압이 발달해, 최대풍속이 초속 17미터를 넘으면, 태풍으로 불리게 된다.태풍은 해상으로부터 공급된 수증기에 의한 열의 에너지에 의해 발달하지만, 북상해 점차 수증기가 공급되지 않게 되면 세력이 약해진다.최대풍속이 초속 17미터를 밑돌면 열대 저기압으로 이행했다고 보인다.
태풍 10호는 30일 오전 11시 현재, 세력은 약해졌지만 홍`나 센 바람속 20미터를 관측하고 있다.즉, 태풍의 기준을 만족 시키고 있다.
위성 화상에 대해서,기상청의 담당자는 「태풍은 약해지는 과정에서, 위성 화상상에 구름이 분명히 비치지 않게 된다.그러나, 위성 이외의 관측 데이터로부터 태풍은 소멸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다」라고 지적한다.
기상청은, 태풍 10호는 31일부터 9월 1일간에 열대 저기압으로 바뀐다고 예상하고 있다.담당자는 「열대 저기압으로 바뀌어도 비가 강해지는 것은 있다의로, 계속 토사 재해나 하천의 범람에 경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한다.
「台風10号消えた」は本当? 衛星画像で雲ぼんやり 気象庁の見解
気象衛星ひまわりが撮影した30日午前11時時点の画像。はっきりとした雲の渦が見当たらないが、気象庁によると台風10号の中心は大分県の東の海上にある＝気象庁ウェブサイトより
西日本を横断している台風10号が「消えた」という投稿が、30日朝からSNS（ネット交流サービス）で相次いでいる。気象庁のウェブサイトにある衛星画像を見ると、どれが台風かわかりにくくなったためだ。どこまでが台風で、どこからが熱帯低気圧なのか。気象庁に聞いてみた。
「台風が消えた。テレビの予報で大騒ぎしてたけど拍子抜け」
「台風ってホントにあるの？ 気象庁の気象衛星画像には写ってないんだけどな……」
X（ツイッター）には30日朝から台風の存在を疑う投稿が相次ぎ、「台風消滅」という言葉がトレンド入り。さらには、「気象庁が嘘（うそ）をついている」「テレビの台風情報はフェイクだ」と、気象庁の発表や報道内容を疑う投稿もみられた。
その根拠とされたのが、気象衛星ひまわりが撮影した画像だ。
記者が気象庁のウェブサイトで確認すると、30日午前11時の画像では、はっきりとした雲の渦や台風の目が見当たらなかった。しかし、同じウェブサイトの「台風情報」のページを見ると、台風の中心は大分県の東の海上にある。
気象衛星ひまわりが撮影した29日午前6時時点の画像。鹿児島県付近を中心に台風10号の大きな雲の渦が見える＝気象庁ウェブサイトより
29日午前6時時点の衛星画像をさかのぼって確認すると、鹿児島を中心に大きな雲の渦がはっきりと写っている。この二つの画像を見比べると、台風らしい雲が1日の間に消えてしまったように感じられる。
記者が30日午前、気象庁に問い合わせると、担当者は「台風10号は消えていません」と明言した。
北西太平洋や南シナ海にある熱帯低気圧が発達し、最大風速が秒速17メートルを超えると、台風と呼ばれるようになる。台風は海上から供給された水蒸気による熱のエネルギーにより発達するが、北上して次第に水蒸気が供給されなくなると勢力が弱まる。最大風速が秒速17メートルを下回ると熱帯低気圧に移行したとみなされる。
台風10号は30日午前11時現在、勢力は弱まったものの最大風速20メートルを観測している。つまり、台風の基準を満たしているのだ。
衛星画像について、気象庁の担当者は「台風は弱まる過程で、衛星画像上に雲がはっきり写らなくなる。しかし、衛星以外の観測データから台風は消滅していないと判断できる」と指摘する。
気象庁は、台風10号は31日から9月1日の間に熱帯低気圧に変わると予想している。担当者は「熱帯低気圧に変わっても雨が強まることはあるので、引き続き土砂災害や河川の氾濫に警戒してほしい」と呼びかけ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