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령자 연금, 최저 생활비의 반에 머무르는 현실
【08월 29일 KOREA WAVE】한국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받는 기초 연금이나 국민연금등의 수급액은, 1인 세대의 최저 생활비의 반에도 못 미친 것이, 통계청이 발표한 「2022 매년금 통계 결과」로 밝혀졌다.65세 이상의 연금 수급자는 818만 2000명으로, 65세 이상의 인구에게 차지하는 비율은 90.4%였지만, 달평균 수급액수는 65만원( 약 7만 655엔)에 머물러, 최저 생활비를 크게 밑돌았다.수급자의 중위 금액도 41만 9000원( 약 4만 5559엔)으로 낮았다.미수급자는 86만 4000명이었다.
「2022 매년금 통계 결과」에 의하면, 기초 연금이나 국민연금, 직역 연금(공무원·사립 학교·군인 연금등)을 1개이상 수급한 65세 이상의 인구(연금 수급자)는 818만 2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41만 4000명(5.3%) 증가했다.65세 이상의 인구에게 차지하는 연금 수급자의 비율은 90.4%로, 전년에 비해 0.3포인트 증가했다.
2022년에 연금 수급자가 받은 달평균 수급액수는 65만원으로, 2021년의 60만원부터 5만원 증가했다.연금 수급액수가 높은 순서에 늘어놓았을 때, 중앙치에 위치하는 수급액인 중위 금액은 41만 9000원이었다.
2022년의 1인 세대의 최저 생활비가 116만 5887원( 약 12만 6800엔), 2인 세대가 195만 6051원( 약 21만 2670엔)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연금 수준은 최저 생활비의 반정도다.
65세 이상의 인구 가운데, 연금미수급자는 86만 4000명으로, 전년(85만 2000명)에 비해 1만 2000명 증가했다.
국민연금, 직역 연금, 퇴직연금·개인 연금의 어느 쪽인가에 가입하고 있는 1859세의 인구(연금 가입자)는 2382만 6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9만 9000명(0.4%) 증가했다.
1859세의 인구에게 차지하는 연금 가입자의 비율(연금 가입율)은 80.2%로, 전년에 비해 1.4포인트 증가했다.
韓国の高齢者年金、最低生計費の半分にとどまる現実
【08月29日 KOREA WAVE】韓国で65歳以上の高齢者が受け取る基礎年金や国民年金などの受給額は、1人世帯の最低生計費の半分にも満たないことが、統計庁が発表した「2022年年金統計結果」で明らかになった。65歳以上の年金受給者は818万2000人で、65歳以上の人口に占める割合は90.4%だったが、月平均受給額は65万ウォン(約7万655円)にとどまり、最低生計費を大きく下回った。受給者の中位金額も41万9000ウォン(約4万5559円)と低かった。未受給者は86万4000人だった。
「2022年年金統計結果」によると、基礎年金や国民年金、職域年金(公務員・私学・軍人年金など)を1つ以上受給した65歳以上の人口(年金受給者)は818万2000人で、前年に比べて41万4000人(5.3%)増加した。65歳以上の人口に占める年金受給者の割合は90.4%で、前年に比べて0.3ポイント増加した。
2022年に年金受給者が受け取った月平均受給額は65万ウォンで、2021年の60万ウォンより5万ウォン増加した。年金受給額が高い順に並べたとき、中央値に位置する受給額である中位金額は41万9000ウォンだった。
2022年の1人世帯の最低生計費が116万5887ウォン(約12万6800円)、2人世帯が195万6051ウォン(約21万2670円)である点を考慮すると、現在の年金水準は最低生計費の半分程度だ。
65歳以上の人口のうち、年金未受給者は86万4000人で、前年(85万2000人)に比べて1万2000人増加した。
国民年金、職域年金、退職年金・個人年金のいずれかに加入している18~59歳の人口(年金加入者)は2382万6000人で、前年に比べて9万9000人(0.4%)増加した。
18~59歳の人口に占める年金加入者の割合(年金加入率)は80.2%で、前年に比べて1.4ポイント増加した。